일본에 놀러가서 텐가 컵과 에그를 사용해보고 신세계를 체험한 뒤
국내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주문해봤습니다
배송은 설명처럼 꼼꼼히 포장되어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같이 시킨 워머를 사용하니 꽤 장시간 꽂고 사용해보니
처음 들어갈때의 로션의 차가움이 없어 이질감이 없어 좋았습니다
로션은 페페로션을 같이 주문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본품에 같이 온
텐가 홀로션이 더 사용감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자극이 너무 강하지 않은 걸 원했는데 딱 적절한 게 온 것같고
다만 컵을 썼을때와는 달리 분리형이다 보니 고정이 덜 된건지
조임이 살짝 덜 한 것도 같았으나 진공홀을 손으로 잘 조절하니
그 부분은 충분히 좋았습니다
단점은 진공홀을 손가락으로 살짝 막으며 조절할때
푸슉 푸슉 바람소리가 조금 거슬리는게 아쉽습니다
그래도 10점만점에 8점은 줄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저처럼 입문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릴만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