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매장에서 첫 오나홀을 구입한 후 우연히 바나나몰을 알게되고
한 달 넘게 대형 히프 구매를 망설였습니다.
결국 큰 맘 먹고 질렀죠 ㅎㅎㅎ
우선 포장은 엄청 깔끔했습니다.
그래도 오나홀 좀 써봤다고 뭔가 '아 실리콘 느낌'이라는 그걸 감출 수는 없었지만
3중 포장으로 엄청 만족했네요 ㅋㅋㅋㅋ
위에 3번 검은 비닐을 떼어내자 나온 상품과 사은품!
러브젤 3개 중 하나가 특이한 모양의 콘돔으로 바뀌어서 온 것 같지만 어쨌든 만족!
제가 구매한
[2홀] 라이딩 히프(Riding Hip) - 지우아이(JBG_0095)(JAI-H026) (JAI)
의 모습입니다.
옆쪽에 살짝 보이는게 [오나홀 워머] USB 인텔리전트 히팅 로드(EVO USB Intelligent Heating Rod) - 에보(EVO-045) (EVO) !
금방 뜨거워지더라고요 ㅋㅋㅋ
처음 개봉시에는 상당히 냄새가 납니다.
사용 전에 세척은 필수!
음부와 애널은 내부가 이렇게 생겼어요!
1회 사용 후 느낀 점은 역시 오나홀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손으로 붙잡고 있을 필요도 없고 좀 더 리얼한 느낌이 들어요
탱탱한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으면 만족스럽습니다.
아 물론 크기는 좀 여기서 자주 쓰는 '배덕감'이 느껴질만한 크기이긴 한데
좀 체형이 작은 성인? 느낌이네요.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아랫면이 납작하다보니 음부 쪽은 삽입이 다소 힘듧니다.
특히나 성기가 좀 짧은 사람에게는 많이 힘들 것 같더군요.
뭔가 받치고 삽입이 필수일 듯....
또 아래 사진처럼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었죠.
아무튼 첫 사용은 매우 만족스러웠으니 잘 즐기다가
적당한 시기가 오면 또 어떤 걸 구매해볼까 고민해봐야 겠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