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받고 상자를 여니 이렇게 검은 뽁뽁이(저는 처음 보는 색깔이네요;;)로 칭칭 감아져 있어요.
포장도 이렇게 이중으로 되어 있어서 저도 뜯기 어렵더라고요^^ 그만큼 만약 다른 사람이 받았더라도 좀 더 시간이 걸리고 저렇게 본인이외에 절대!!! 개봉 금지가 적혀 있어서 왠만한 사람들은 택배를 시킨 당사자에게 줄 가능성이 높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은 바로 사은품이 너무나도 빵빵하게 제공된다는 것이었어요. 약 4만5천원 정도였는데 젤도 3개나 넣어 주시고 건전지가 들어가는 제품이다 보니 4개나 챙겨 주셨더라고요. 사은품의 정성을 봐서 라도 다음에도 바나나몰에서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든 순간이었네요.
건전지는 총 3개가 들어가는 제품이에요. 그런데 앞에서도 말했다 싶이 4개나 챙겨주셨지 뭐에요^^ 한 개는 집 리모컨에 끼워 넣어야 겠어요.
제품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유두를 자극하려면 젖꼭지가 닿아야 겠지요? 그래서 저 펌프로 안의 공기를 빨아당기면 마치 부항처럼 가슴의 살이 올라가서 자극이 되는 원리랍니다. 처음엔 좀 아프긴 하던데 시간이 지나니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사용 후 씻을 때도 방수가 되는 제품이라서 마음 편히 세척하였답니다.
제가 매기는 점수는 4.3/5.0 입니다. 자극이 돼서 기분이 좋기는 한데 살을 빨아 당기니 약간 아픈 감은 없지 않아 있더라고요. 이것보단 중요한 건 4만7천원이라는 가격이 조금 부담이 되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4만원 초반대면 괜찮은 제품인 것 같은데 아쉽네요... 그래도 사은품이 온 것을 합치면 합당한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귀신 이카세 로터 Ⅱ 젖꼭지 GODS-357의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바나나몰에서 파는 유두 자극 제품을 3시간동안 모두 찾아서 검색해본 결과 가성비는 이 제품이 제일 나은 것 같네요. 이 후기를 읽은 모든 분들이 좋은 시간을 보내기를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