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오나홀입니다.
처음 쓰던 텐가 에어테크가 슬슬 한계를 맞이하고 있어서 새로운 녀석을 들여야할 무렵, 신제품이었던 플립 시리즈를 보게되었습니다.
이전에도 플립시리즈의 세척 편의성에 눈을 들여서 노리고 있었지만 이슈가 되었던 경첩부분 내구도 이슈라던가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결국 뒤로 미뤄뒀었는데 7만원이라는 이전보다 다소 싸진 가격으로 나와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두번째의 경험으로써 에어테크와 비교하자면, 자극이 확실합니다.
내부에 있는 볼이 확실하게 귀두를 자극함으로써 사용자를 확실히 사정을 위한 길로 이끌어줍니다.
솔직히 에어테크의 진공 기능은 직접 수동으로 조절해야하는 데다가 이게 맞나 긴가민가 했는데 이건 확실합니다.
제가 산 제품은 오렌지였는데 블루같은 경우는 결모양으로 되어있어서 조금 더 부드러울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쓸 일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전에 올렸던 포토 후기 적립금이 안들어온 것 같은데 관리자님은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