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좀 늦었지만 사용후기로 써봅니다.
먼저 usa서치젤 : 제 기억에 군병원에서 이것과 비슷한 것을 사용하는 걸 본 적있었는데 같은 제품인지는 모르겠으나 후기가 좋아 구매했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여자친구도 불만 없구요.. 예전에 샀던 *브 젤은 몇번 써봤는데 따끔?하다고 하더라구요. usa서치젤은 딱히 말 없었습니다.ㅎ 만족~
허스 밴드 : 뿌리쪽에 가장큰 사이즈를 끼워도 발기시에 불편함이 조금 있습니다. 저는 좀 두꺼운편이 아닌지라 발기하기 전에는 불편함이 없는데 장시간 착용시 발기하지 않더라도 불편합니다. 착용하고 자면은 새벽에 아파서 깨게 되더군요.. 가장 큰 사이즈 말고는 낄수가 없습니다 ㅠ 생각보다 매우 작습니다.. 꽃추에 피가 안통해서 차가워 지고 새카맣게 되어서 무섭더군요 ㅠ 정력강화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나름 꾸준히 착용중입니다..
인유 치태 링 : 생각보다 잘 떨어집니다.ㅠㅠ 안떨어 질만큼 꽉 물게 만들면 아프고.. 어느정도 적당하게 끼워 물게하면 제법 잘 달려있다가도 한참 피스톤하다보면 떨어지더군요 ㅠ
자, 대망의 스피너 !
아직 안사셨어요? 얼른 사세요. 두번 사세요.
딱히 자위기구를 써본경험은 많이 없지만.. 대형 히프 하나.. 싸구려 핸드잡하나.. 써봤습니다.
대형 히프는 세척이 너무 귀찮고.. 꺼낼때 손목아프고.. 너~~~무 귀찮아서 몇번 쓰고 짱박아 놓은지 어언 몇년..?
싸구려 핸드잡은 응..? 이게 뭐지..? 손양이 그립군.. 싶었습니다.
헌데 텐가 스피너 쉘 을 사고 별기대를 안해서 일까요.. 소개 영상에서 보여주는 회오리도 뭔지 모르겠고..
배송 받고 한번 썼는데 '쿠와아악!!!! 미쳤다.. 미쳤네? 와.. 크흡!! 찍.'
이야.. 써보고는 정말.. 정~~말 일본인들은 참..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기가 막힙디다..
뭐하세요? 아직도 스피너 사러 안가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