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속 그녀

패키지 속 처자가 귀엽긴 한데 세계 최초 스트링 구조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외관

본체는 230g 미들 사이즈이며 재질은 라이드재팬이 평소에 쓰는 ‘번치 터치’라는 말랑한 점토와 같은 재질입니다. 나름대로 재질이 훌륭한 편인데 재질이 부드럽고 냄새와 유분기는 적은 게 특징입니다.

내부 구조 단면도

보기 좋게 단면도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구멍 한가운데에 밧줄 같은 게 3개 달려 있고, 여태까지 없던 참신한 내부 구조입니다. 이 밧줄이 귀두에 걸리지 않고 그냥 스트로크할 수 있었습니다.

밧줄과 별개로 내부 구조의 주름이 소재와 궁합이 좋아서 적절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핵심인 스트링 부분은 생각보다는 엄청난 자극인 건 아니지만, 가끔씩 페니스에 무작위로 자극해서 오나홀에 랜덤으로 자극을 주는 요소를 더한 듯한 느낌입니다.

무난하게 주름이 기분 좋아서 스트링 없어도 되는 거 아닐까 싶을 정돈데, 이 부분이 없으면 일반 주름 오나홀로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하면 스트링 부분도 포기 못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세계 최초에 너무 기대지 않아도 충분히 일반 오나홀로서 기분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