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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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책상 밑 펠라 [机の下フェラ] 전문가 리뷰!!


이번에는 토이즈하트에서 출시한 [책상 밑 펠라]를 사용해 봤습니다.

책상 아래에서 펠라한다는 컨셉인 오나홀입니다.

패키지

‘책상 밑 펠라’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나 ‘벼랑 위의 포뇨’와 같이 지브리 영화를 방불케 하는 이름입니다.

제목 그대로 스토리를 쓰면 책상 밑에서 펠라하는 게 전부라서 AV랑 다를 게 없으니 ‘펠라’라는 이름의 주인공이 책상 아래에서 꼼지락거리는 영화라고 제멋대로 해석하여 언젠가 상영되는 날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외관

외형만 보면 이걸 펠라치오라고 하기엔 뼈 같이 생겨서 약간 무리수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책상 밑에 서식하는 ‘펠라’라는 이름을 가진 생물의 오나홀로 보입니다.

무게는 약 168g이며 [첫날밤의 신부]보다 10g 정도 큰 사이즈에 [책상 밑 펠라]가 1cm 즈음 짧습니다.

소재는 [첫날밤의 신부]와 똑같은 게 쓰였으며 살짝 부드러우며 냄새나 유분기는 살짝 있습니다.


뒤집어 봤습니다

내부에는 희미하게 주름이 고루고루 있는 구조인데요, 얼핏 보면 평범해 보입니다.


단면도 설명

단면도 설명을 보고 나서 제가 펠라치오 컨셉이라는 오나홀임을 잠깐 깜빡했는데, 다시금 보니 정중앙 부근에 목젖처럼 보이는 큰 돌기가 특징입니다. 한번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소한 차이인데 느낌이 이렇게 달라지네요

[첫날밤의 신부]보다 1cm 짧아졌을 뿐인데 꽂아 넣는 느낌이 나쁘지 않고 그만큼 두께에 치중되어서 두께감도 약간이긴 하지만 훨씬 나아졌습니다. 오나홀이란 게 별 차이 아닌 것 같은데 사용감이 이렇게 달라지는구나 싶었습니다.

뒤집어 봤을 때 주름이 옅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저한테는 살짝 밋밋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자극이 조금만 더 셌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사정까지 도달하는데 문제 없어서 ★1은 절대 아닌 것 같고 ★3을 주자니 약간 아쉬웠던 점이 있어서 그런지는 저는 ★2를 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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