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케이엠피에서 출시한 [이타다키 야와카타 홀, 단단함도 있고 부드러움도 있고]를 사용해 봤습니다.
[이타다키 야와카타 홀, 부드러움도 있고 단단함도 있고]는 하얀색을 기조로 한 디자인이었는데 이번에는 까만 색이 위주입니다.
제가 여러 열대어를 봐 왔지만 감히 말하자면 죽은 구피 눈깔을 한 처자가 패키지에 그려져 있네요.
무게는 약 279g이며 이번에는 앞부분에 단단한 소재가 쓰인 오나홀입니다.
입구 부분이 두터운 만큼 주무르는 느낌을 말하자면 [이타다키 야와카타 홀, 부드러움도 있고 단단함도 있고]보다 더 경도 차이가 약간은 알기 쉬워서 어쩌면 진짜로 다른 소재를 썼을 수도 있겠습니다.
참고로 냄새는 적은 편이며 유분기는 살짝 있는 소재입니다.
내부는 아마도 동일한 구조일 테고, 다른 거라곤 소재 순서가 아닐까 싶네요.
정말로 뿌리를 압박하는 듯한 삽입감이라면 시리즈로 낸 보람이 있겠네요.
각설하고 한번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이런 느낌이구나
단순한 주름 자극인 건 변함없지만 [이타다키 야와카타 홀, 부드러움도 있고 단단함도 있고]보다 더 안쪽 주름의 거친 느낌이 적어졌으며, 입구 부근 조임이 약간 강하게 느껴집니다.
두 오나홀을 쓴 다음 비교해 보고 나서야 비로소 세세한 자극의 차이를 알아챌 만큼 미묘한 차이라서 ‘구태여 별 차이 없는 오나홀을 2개를 낼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갰지만요.
개인적으로는 단순히 오나홀로서는 [이타다키 야와카타 홀, 부드러움도 있고 단단함도 있고]가 좀 더 제 취향이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