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G PROJECT의 [푸니버진 미니 소프트 인공피부]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푸니버진 미니 소프트의 인공피부 버전이네요.
푸니버진 시리지는 G PROJECT의 역사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많은 시리즈가 출시되었습니다. 그만큼 지금에 이르러서는 그러고보니 그런 오나홀도 있었구나 싶을 정도로만 기억에 남았던 푸니버진 미니 소프트도 있네요. 이번에는 그 오나홀의 인공 피부 버전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지금은 두꺼운 가득한 오나홀의 시대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어딜 봐도 300g을 뛰어넘는 오나홀은 기본으로 있고, 400g이나 500g을 넘는 오나홀도 빈번하게 된 게 요즘의 오나홀 업계인데 [푸니버진 미니 소프트 인공피부]는 그런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듯한 미니 버전 오나홀이네요.
오나홀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이라면 모를수도 있지만 대략 10년 전의 오나홀은 200g 내외의 무게로 만들어지는 경우고 많았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상당히 작다고 느껴지는 [푸니버진 미니 소프트 인공피부]가 그 당시에는 딱 적당한 크기의 오나홀이라고 느껴지는 시기도 있었습니다.
내부구조는 푸니버진 미니 소프트처럼 푸니버진을 미니 사이즈로 만든 듯한 구조네요.
무게는 약 220g에 길이는 약 11.5cm입니다.
정말로 이 정도 무게로 미들 사이즈라 인식되던 시기가 있었던 걸까요? 지금에 이르러서는 살짝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 소형 사이즈의 200g 내외 오나홀이네요.
외부는 인공피부 소재를 사용했으며, 탱글탱글하면서 두꺼운 피부를 가진 수수께끼의 생물을 만지는 듯한 신기한 촉감이 느껴집니다. 냄새나 유분기도 잘 잡힌 소재네요.
모양은 푸니버진 미니 소프트와 똑같은 모양이며, 대대로 이어진 푸니버진 시리즈 같은 느낌이 나는 삽입구네요.
삽입구를 펼쳐보면 돌기가 붙어있는 혹을 볼 수 있습니다.
앞부분에는 오돌토돌한 돌기 같은 게 붙어있고, 뒤쪽의 좁은 부분에는 가로 주름이 있는 구조네요.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삽입감이 느껴지는 [푸니버진 미니 소프트 인공피부]네요. 딱 오나홀로 자위를 하고 있다는 만족스러운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내부 구조는 앞부분의 돌기의 자극이 선명하게 느껴지는 삽입감이며, 부드럽게 비벼주는 느낌과 몇개의 돌기가 성기를 비비는 모습이 사정감을 일으키는 자극을 느끼게 해 줍니다.
척하고 단면도를 보시면 아실 수 있지만 [푸니버진 미니 소프트 인공피부]는 아주 약간 구멍이 위쪽을 향해있는 모양입니다. 덕분에 두께감 밸런스가 살짝 맞지 않는다는게 살짝 아쉽네요.
[푸니버진 미니 소프트 인공피부]안에 넣고 피스톤을 해보면 살짝 위로 올라가는 듯한 삽입감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두께감 정도는 크기가 작아서 어느 정도 보정을 하면 되니 딱히 문제가 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딱히 큰 특징은 없지만 인공피부 소재를 한번 쯤 써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푸니버진 미니 소프트 인공피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