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이원의 [팀 폿 샤블] 02. 니시무라 니나, 03. 미주미사키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저번에 이어서 지-보의 재현에 온 힘을 쏟은 오나홀이네요.
AV여배우의 오나홀을 만들 때는 음부를 완벽 재현이라는 컨셉을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만큼 삽입구 하나만큼은 정말 완벽하게 재현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팀 폿 샤블]입니다.
여러모로 충격적이고 참신한 모양 덕분에 박스를 열은 순간 감탄을 금치 못했지만 여러모로 조금 더 사용해보고 싶어서 오늘은 2개의 오늘을 한꺼번에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나홀의 모델이 되신 분은 니시무라 니나라는 배우분과 미즈미 사키라는 AV배우분 입니다. 둘다 저번에 스카이 퍼펙의 미션 [팀 폿 샤블]이라는 AV에 출현한 여배우라고 하네요. 방송인줄 알았는데 AV라고 합니다.
[팀 폿 샤블] 02. 니시무라 니나는 485g에 03. 미주미사키는 458g입니다. 니시무라 니나가 대략 30g정도 더 무겁지만 겉보기에는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는 않네요.
오나홀 내부의 소재가 얼마나 더 쳐져있는지 눈으로 보면 알 수 있듯이 02. 니시무라 니나가 조금 더 부드럽고 03. 미주미사키는 살짝 단단한 경도입니다.
삽입구 또한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데 02. 니시무라 니나가 살짝 더 부드럽네요. 냄새나 유분기도 적당하지만 02. 니시무라 니나가 약간 더 유분기가 느껴지기는 합니다.
절정 직후의 지-보를 본뜬 오나홀이라는 컨셉 덕분에 대음순이 상당히 벌어진 모양입니다. 게다가 X-RAY 스캔을 통해서 생으로 본을 떳다느니 어쩌고 말하고 있어서 설명문을 읽어봤습니다.
“초소형 엑스레이핸디 스캐너로 지-보의 내부구조를 CAD 데이터로 변환”이라 쓰여있네요. 음부를 생을 본뜨고 엑스레이로 스캔했다는 근미래적인 기술을 사용한 오나홀이라고 합니다.
[팀 폿 샤블] 02. 니시무라 니나의 내부 구조는 작은 돌기와 세로 주름, 살짝 굴곡진 세로 주름이 있는 구조네요.
[팀 폿 샤블] 03. 미주미사키는 가로 주름에 더해 정 중에 작은 주름이 널브러져있는 구조입니다.
우선 먼저 [팀 폿 샤블] 02. 니시무라 니나부터 사용해 보겠습니다. 오나홀 본체가 상당히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져서 부드러운 삽입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삽입구가 아닌 본체를 잡고 움직여보면 묵직한 삽입구는 그대로 멈춰서 움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오나홀만 고무처럼 쭉쭉 늘어나네요.
이렇게 사용하는 편이 오나홀 내부의 오돌토돌한 돌기 같은 게 더 잘 느껴집니다. 삽입구까지 들고 움직이는 것 보다 내부구조를 더 선명하게 느낄 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이렇게 사용하게 되네요. 뭐랄까 거치대에 소형 오나홀이 달려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팀 폿 샤블] 03. 미주미사키입니다. 이건 약간 경도가 느껴지는 소재라서 오나홀 본체의 두께감을 신경쓰지않고 삽입감을 즐길 수 있네요. 다른 오나홀처럼 사용하다보면 오나홀이 고무처럼 늘어나니 삽입구를 지지하면서 움직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돌기 같은 느낌이 나는 주름 같은 무언가가 까끌까끌하게 비벼주는 듯한 삽입감이 느껴지는 무난한 삽입감이 느껴지네요.
[팀 폿 샤블]은 고무줄처럼 늘어나면서 경쾌한 삽입감이 느껴지느 무난한 오나홀이었습니다. 충격적이고 참신한 삽입감이 정말 눈길을 사로잡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러브돌 등에 사용하면 정말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