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토와의 [유테로 인 블룸]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자궁 안에 돌기가 가득 들어가 있다는 컨셉의 거치형 오나홀이네요.
2022년에 혜성처럼 등장한 신생 브랜드이면서도 오랜 브랜드 같은 느낌을 자아내는 노토와입니다. 지금까지 발매한 오나홀 모두 500g을 넘는 오나홀이어서 대형 핸드홀 전문으로 방향성을 잡았나 싶었지만 [순결 버밀리온]에서 그런 생각을 깨버렸죠.
이번에는 그냥 대형 오나홀 전문 브랜드라는 방향성으로 잡았는지 1.9kg의 거치형 오나홀을 발매하였습니다.
완숙한 오나홀 브랜드의 느낌이 나는 패키지는 이미 익숙해졌습니다.
겉모습은 딱히 특별한 요소가 보이지 않네요. 흔히 보이는 매끈한 모양의 거치형 오나홀 같습니다.
그렇다고 사실적인 느낌으로 방향성을 잡은 건 아니고, 반대로 오나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자극으로 방향성을 잡은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 사이에 있는 듯한 구조로 [유테로 인 블룸]을 만들었네요.
“유저 분들의 의견을 들을 때 역시 사정은 안에 넣은 채로 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오나홀 내부의 자궁 안에 돌기를 곱빼기로 넣어보자는 의견이 나와 개발하게 되었죠. 자궁이 있는 오나홀은 많이 있지만 안쪽 전체에 오돌토돌한 돌기가 잔뜩 돋아있는 자궁은 처음 느껴보실 테니 꼭 즐겨주세요”
일단 [유테로 인 블룸]의 특징은 자궁 안쪽에 있는 돌기 곱빼기 구조라는 컨셉이 있네요. 확실히 자궁 안쪽에 커다란 돌기가 잔뜩 붙어있는 구조인 걸 알수 있습니다.
무게는 약 1952g에 길이는 약 20cm입니다. 가로 길이는 가장 두꺼운 허벅지 부분이 대략 17.5cm정도 되네요.
뒷면은 등뼈가 있어야 하는 부분에 뭔가 신기한 알맹이 같은 게 들어있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매끄럽고 아담한 모양 자체는 굉장히 아름답네요. 아주 잘 만든 모양입니다.
경도는 만져보면 상당히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했으며, 유분기도 어느정도 느껴지기는 하지만 냄새는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뭔가 촉촉한 촉감이 느껴지면서 양질의 소재 느낌에 더해 얼마 느껴지지 않는 냄새나 유분기까지 생각하면 G PROJECT에서 만든 소재가 아닐까 싶네요.
심플한 U자 모양의 주름으로 여성의 고간 부분을 강조했네요.
내부에는 살짝 단단한 소재를 사용해 이중 구조로 만들었습니다. 돌기가 잔뜩 둘린 내부에 커다란 주름이 보이는 삽입구네요.
애널도 단단한 소재로 이중 구조로 만들었으며, 살짝 작은 구멍 안에 음부보다 살짝 복잡해 보이는 내부 구조입니다.
상당히 좋은 느낌의 삽입감입니다.
내부 구조도 물론 훌륭하지만 외부의 부드러운 소재와 내부의 단단한 소재의 이중구조가 상당히 좋은 삽입감을 자아내는 밸런스를 만들어냈네요.
내부구조의 날카로운 자극을 나름대로 느끼면서도 적당하게 부드럽고 눅진한 자극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오랜시간 부드러운 자극을 느끼면서 사정을 편하게 알 수 있는 자극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삽입감이네요.
음부는 만들기 어려운 3단 구조를 채용했지만 삽입구 부근에 있는 역동적인 주름 자극, 중간 부분에 있는 좁은 구멍의 까끌까끌한 자극, 마지막으로 [유테로 인 블룸]의 주 컨셉인 돌기가 가득찬 자궁 등등 모든 부분이 서로서로를 뽐내면서 기분 좋게 자극해주고 있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중반부 부분에 중반부와 후반부에 어느정도의 강조된 자극이 서로 밸런스를 맞추어 가며 전체적으로 자극해주는 삽입감이 느껴지네요. 전체적으로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는 삽입감이 느껴졌습니다.
애널 쪽은 변화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 소용돌이 모양으로 배치된 두꺼운 주름 구조인데, 전체적으로 좁은 구멍에서 느껴지는 기분 좋은 조임과 까끌까끌하게 자극해오는 돌기와 주름 같은 느낌이 자극이 계속되었네요.
애널도 음부와 비슷한 느낌의 적당한 자극이 느껴지지만,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도 단조로운 삽입감이 느껴졌습니다. 음부 구멍에 딸린 덤이라는 느낌이 살짝 들었네요.
이렇게 엉덩이를 세워서 기승위 자세로 손을 격렬하게 움직이면 엉덩이가 출렁출렁 흔들리면서 찰싹찰싹 부딪히는 에로한 모습을 현실감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삽입감 이외에도 시각적으로도 즐길거리가 많은 [유테로 인 블룸]이에요.
솔직히 등뼈 부분에 있는 동그란 혹은 어째서 넣었는지 잘 몰랐지만 사용하면서 왜 넣었는지 바로 이해가 갔습니다.
이런 히프홀 애널쪽에 성기로 푹푹 찌르고 있으면 가끔 등쪽으로 성기가 삐져나오면서 얇은 두께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었죠. 이 부분에 실리콘을 추가해서 두께감 문제를 해결하려한 고뇌가 엿보입니다.
단면도 내부를 보면 이 알맹이 부분에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는걸 바로 아실 수 있을겁니다.
아마 [유테로 인 블룸]을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두께감 문제를 알고나서 빠르게 수정한 거라면 그 노력은 훌륭하게 성공했어요. 이 부분이 없었다면 아마 애널쪽 두께감이 부족해서 약간의 호불호가 갈렸을 것 같아요. 브랜드가 개선을 위해서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정말 기뻣네요.
양질의 소재, 심플하면서도 기분 좋은 삽입감, 오나홀의 단점을 타파하기 위한 참신한 개선점 추가 등등 [유테로 인 블룸]은 만약 거치형 오나홀을 사용해보고 싶다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오나홀 중 하나입니다.
![[일본 직수입] 유테로 인 블룸(ユーテロ淫ブルーム) - 노토와(NTWA-004) (TIS)](https://cdn-banana.bizhost.kr/files/goods/2481779/1683625130_0.jpg)
![[일본 직수입] 순결 버밀리온(純潔ヴァーミリオン) - 노토와(NTWA-003) (TIS)](https://cdn-banana.bizhost.kr/files/goods/2480393/1672906681_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