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그제의 [EXE 실키 화이트-츠보미]를 사용해보겠습니다. AV여배우 츠보미 씨의 오나홀이네요.
AV 오나홀 랭킹 같은 걸 만약 만든다면 우승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오나홀이 많은 츠보미 씨입니다. 예전에 한 번 조사해본 적이 있었는데 2016년에만 무려 10개 가까이 발매되었었어요. 진짜 엄청나네요…
오나홀은 10개 정도 발매되었는데 그럼 AV는 얼마나 발매된 걸까? 싶어서 찾아봤는데…
2016년 기준 무려 1674개입니다… 지금은 은퇴하셔서 여러모로 내려간 작품도 있어서 많이 남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엄청난 숫자예요
새하얀 몸통입니다. 경도는 살짝 단단하고 냄새는 별로 느껴지지 않네요. 유분기도 느껴지지 않는 소재입니다.
내부는 앞부분이 돌기고 안쪽이 주름으로 되어있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안쪽의 주름 속에 또 돌기가 돋아있는 심플한 구조네요. 또 내부의 구멍의 크기가 굉장히 커서 바깥에서 살짝 만져도 안쪽이 비어있다는 걸 알 수 있는 정도입니다.
크기가 상당한데 무게가 218g 정도인 건 아무래도 구멍의 크기가 커서 그런 것 같네요.
입구 부분에 두께감이 몰려있네요. 안쪽은 진공감이 선명하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압박감이 강하지 않은 삽입감입니다.
[EXE 실키 화이트-츠보미]의 안쪽은 커다란 돌기와 주름이 자극해주는데 이 부분을 미끄러지는 듯한 살짝 특이한 삽입감이 느껴졌었습니다. 심플한 내부구조를 했지만 삽입감은 신기하네요. 나름대로 나쁘지 않은 오나홀 같습니다. 다만 압박감 자체가 전체적으로 강하지 않은 게 살짝 아쉬운 오나홀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