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NPG의 [푸니푸니 베리 타이트 음부 오나홀]을 사용해보겠습니다. 강한 조임이 컨셉인 두꺼운 오나홀이네요.
패키지가 굉장히 화려하네요. 오나홀의 특징이나 키워드 등이 작게 여러 군데 쓰여있습니다. 한 군데 모아서 설명하자면
다이너마이트 홀? 표현이 굉장히 직관적이네요. 전체적으로 보아하니 굉장히 좁은 구멍의 버진 홀 이라는 컨셉인 것 같습니다.
“남자의 로망이라 불리는 알몸 앞치마를 결혼 첫날에 입었다는 상상을 하고 만든 반투명 + 핑크의 음란함이 가득한 무거운 오나홀”
이런 설명이 쓰여있습니다. 결혼할 때까지 경험이 없다가 결혼하고 나서 첫 체험이라니 엄청난 아내분이시네요.
무게는 768g으로 핸드 오나홀 치고는 굉장히 큰 무게입니다. 크기나 모양을 보니까 같은 NPG의 [명기의 품격]을 반투명한 모양으로 만든 듯한 오나홀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다시금 확인해보니 몸통에는 군데군데 주름이 보입니다. 경도는 평범하고 유분기와 냄새도 적당한 소재를 사용했네요.
공식에서 보여주는 [푸니푸니 베리 타이트 음부 오나홀]의 단면도입니다. 안쪽 정중앙을 향해 1자로 쭉 구멍이 나 있네요.
오나홀 자체가 상당히 두껍기는 하지만 딱히 소재가 부드럽지는 않고, 구멍도 상당히 작아서 뒤집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내부는 이중 구조를 사용하고 안에 다양한 돌기다 주름 등이 무난하게 보이네요.
어떻게든 내부 구조를 한번 보고 싶어서 한번 입구를 열고 벌려보았습니다. 다만 역시 오나홀은 세심한지라 찢어질 것 같아서 중간에 포기했네요.
보기만 해도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내부구조인데 설명이 이렇게 동그랗게 적혀 있어 더 알기 어렵습니다. 일단 최대한 읽어보죠.
문자를 읽으면서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자위 중에 아버지가 등장하면 좀 많이 곤란한데 말이죠. 아무래도 귀두(키토-상)를 쓰려다가 잘못써서 아빠(토-상)이라고 쓴 것 같네요.
[푸니푸니 베리 타이트 음부 오나홀]은 반투명한 소재 덕분에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축이 약간 틀어져 있습니다. 다만 두께가 굉장히 두꺼운 덕분에 딱히 두께감 등에 영향이 미치지는 않네요.
광고문구로 활용한 꾹 조이는 질보다는 느슨하고 경쾌한 삽입감에 가깝네요. 내부에서 주름이나 돌기의 자극보다는 약간 매끈한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다만 중간중간 꾸물꾸물한 자극이 어느정도 느껴지기는 하네요.
다만 축이 틀어진 점과 소재가 두께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점, 그리고 내부 구조가 잘 안 느껴지는 점이 살짝 아쉬운 오나홀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