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이즈하트의 [나만의 성도]를 사용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상황이나 직업을 컨셉을 잡는 경우가 많은 토이즈하트인데 오늘은 세일러복을 입은 여자를 컨셉으로 잡았습니다.
비슷한 느낌의 오나홀을 찾아보자면 같은 토이즈하트의 [편입생]이 떠오르네요. 왠지 [나만의 성도] 패키지에 있는 여자가 강의실 책상에 앉아서 정면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당장 섹스를 시작할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강의실에서 섹스한다는 굉장히 한정적인 상황을 오나홀의 컨셉으로 잡은 것 같아요.
약간 둥근 모양의 오나홀이지만 입구 부근은 허벅지가 연상되는 모양이네요. 약간 토르소 형태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토이즈하트인데도 정말 놀랍게 단단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만지자마자 자극이 상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부는 까끌까끌한 가로 주름 구조 입니다.
단면도를 보니까 뒤집었을 때랑은 상당히 다른 구조네요. 가로 세로 주름 -> 돌기 -> 포르치오라는 3단 내부구조라고 합니다. 만져봤을 때는 잘 몰랐지만 나만의 성도는 일부러 안쪽에 기포를 더욱 집어넣은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요즘 이런 소재는 공기를 굉장히 신경 써서 세심하게 넣기 때문에 이런 소재라고 직접 말하지 않으면 알아채기도 힘들어요.
삽입감을 말씀드리자면 [나만의 성도]는 귀두의 자극이 진짜 장난 아닌 오나홀입니다. 진짜 압도적으로 강렬한 귀두 자극이 제 엉덩이까지 저릿저릿하게 만들 정도입니다. 단단한 소재에 까끌까끌한 주름이 95%정도 이루어져 있는 오나홀인데 이게 귀두를 중심으로 사방에서 자극해줍니다. 사용하면서 “오호오오오~↗”같은 이상한 소리가 절로 나올 만큼 압도적인 귀두 자극이 느껴졌어요.
이런 오나홀을 매일 쓰면 분명 이거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강렬한 자극이 느껴지는 오나홀입니다. 요즘 이렇게 극단적인 자극이 느껴지는 오나홀을 사용한 적이 얼마 없어서 기쁘네요. 토이즈하트는 패키지를 잘못 잡았습니다. 제가 만약 이 오나홀의 컨셉을 정한다고 한다면 변태 여자의 귀두자극 같은 컨셉으로 밀고 나갈 거예요.
압도적인 귀두자극을 맛보고 싶은 분들은 반드시 한번 경험해봐야 하는 오나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