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이원의 [숙 페라 카야마 나츠코] 을 사용해보겠습니다. 50세를 넘긴 숙녀의 펠라치오를 재현한 오나홀이네요.
에이원의 펠라치오 홀이라면 대표적으로 극 페라 시리즈가 있습니다. 펠라치오 오나홀이라는 게 생소한 시절부터 계속해서 발매한 시리즈죠. 극 페라를 포함한 시리즈 전체가 굉장히 개성 넘치고 실용성이 높아서 펠라치오 오나홀에서 한자리 차지하게 된 시리즈입니다.
예를들면 [극 페라6 AIKA] 같은 펠라홀은 진짜 에이원이 얼마나 펠라치오 오나홀에 진심인지 엿볼 수 있습니다. 덕분에 계속해서 펠라치오 오나홀 시리즈를 발매해서 에이원하면 펠라홀이라는 이미지가 붙을 정도였었죠. 지금 리뷰하는 [숙 페라 카야마 나츠코]는 극 페라6 AIKA를 발매하고 2년 만에 발매한 오나홀입니다.
이번에 펠라홀의 대상이 되신 분은 AV 배우 카야마 나츠코라는 분입니다. 21년 기준으로도 활발히 활동하던 중년 여성 배우분이세요.
에이원의 강점을 꼽으라면 남들이 굳이 건드리지 않는 매니악한 소재의 상품을 만들어서 판다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나타내자면 이런 매니악한 상품은 다른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꾀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해요.
무게는 약 352g에 길이는 약 13.5cm입니다. 오똑한 코까지 포함하면 대략 14cm 정도 되겠네요. 입에서 코까지 재현했네요. 평범한 펠라치오 오나홀모양입니다.
경도는 평범한 정도고 냄새와 유분기도 잘 잡았습니다.
입과 코가 붙어있는 삽입구의 모양이 감탄할 만큼 멋집니다. 여배우를 상상하면서 만들었다는 컨셉을 납득할 만큼 그럴듯한 모양입니다.
만약 8자 주름을 조금만 더 선명하게 만들었다면 진짜 완벽한 재현이 아니었을까요.
[숙 페라 카야마 나츠코] 의 내부는 이중구조를 사용했습니다. 커다란 혀나 살짝 부드러운 소재로 만든 이빨 등이 있네요.
앞부분에 입 천장 같은 두꺼운 주름이 있습니다. 안쪽에는 짧은 세로 주름이 2개 있고 그 반대편에는 벌떡 솟아오른 돌기가 있네요.
가운데까지 입안을 사실적으로 재현했습니다. 끝부분에 만든 목 같은 부분은 오나홀 같은 소용돌이 모양의 주름이네요.
펠라치오 오나홀 중에서도 굉장히 무난한 삽입감이 느껴지는 오나홀입니다.
[숙 페라 카야마 나츠코]를 만지다가 뭔가 중간에 단단한게 있는 것 같아서 살펴보니 내부에 링 같은게 있었습니다.
이빨은 미묘하면서 단단하게 자극해주는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딱히 이빨이 딱히 아프거나 거슬리지는 않아요. 자연스럽게 이빨에 닿는 느낌을 즐길 수 있을 정도입니다. 혀 파츠도 삽입 중에는 고정되어있어서 움직이거나 들출 수는 없지만, 부드럽게 올려주는 듯한 압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펠라치오같은 느끼게 해주는 역할이네요.
정중앙에있는 돌기가 귀두 아래의 힘줄기에 닿는 느낌이 가장 자극적이었습니다. 가장 기분좋았던 기분이라 이 돌기만 잘 사용하면 바로 무난하게 사정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사용감이었습니다.
안쪽에 있는 목 부분은 생각보다 매끈매끈해서 소프트한 자극이 느껴집니다. 뻐끔뻐끔하면서 목 안쪽까지 뚫고 들어가는 깊은 삽입감 보다는 정중앙까지 천천히 넣었다 뺐다 하는 게 [숙 페라 카야마 나츠코]를 가장 기분 좋게 사용하는 방법 같아요. ★ 3개 정도가 어울리는 오나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