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엔조이토이즈의 [맨즈 맥스 필]3. 필 3를 사용해보겠습니다. 버블(기포)가 들어간 오나홀이라고 하네요.
오나홀을 리뷰하다 보면 정말 참신해서 오나홀 업계에 혁신을 가져다줄 것 같은 오나홀이 몇 개 보입니다. 이번에 리뷰하는 맨즈 맥스 필 3. 필 3도 그런 오나홀이에요.
이번에 리뷰하는 오나홀은 엔조이토이즈의 맨즈 맥스 필 시리즈입니다. 엔조이토이즈는 이외에도 [맨즈 맥스 오알비] 같은 오나홀도 만들었죠.
이번에 [맨즈 맥스 필]3. 필 3에서 가장 기대되는 특징인 버블(기포)입니다.
“오나홀 최심부에 배치된 5개의 에어포켓에 젤을 넣으면 농밀한 버블을 만들어냅니다! 버블 덕분에 더욱 마찰이 더욱 미끌미끌해지고 버블 특유의 자극을 맛볼 수 있어요! 홀의 부드러운 소재가 버블의 독특한 자극과 맞물리면서 수많은 비눗방울에 감싸이는 듯한 자극을 느낄 수 있답니다!”
젤을 넣으면 버블을 만들어낸다니 정말 엄청나네요.
크기는 살짝 작은 모양에 무게는 약 152g입니다.
버블이라는 느낌을 잘 살리기 위해서 푸른색의 컬러를 사용한 것 같네요. 안쪽에 거품을 발생시키는 구멍 같은 게 뚫려있습니다.
삽입감은 우선 제쳐두고 먼저 버블에 대해서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삽입하고 나서 격하게 움직이니 약간 버블 비슷한 게 나왔습니다.
삽입감은 우선 제쳐두고 먼저 버블에 대해서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삽입하고 나서 격하게 움직이니 약간 버블 비슷한 게 나왔습니다.
왜 이렇게 버블이 적나 했더니 버블을 만드는 법이 따로 있었네요.
어서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계속 문질러 주니까 버블 비슷한 게 입구 주위로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이미지랑은 살짝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삽입감은 단면도처럼 심플한 가로 주름 자극이 느껴집니다. 다만 중간에 살짝 간격이 있어서 살짝 까끌까끌한 자극이 느껴지네요.
최심부에는 주름이 없어서 귀두 자극은 그렇게 강하지 않습니다. 사실상 여러분의 악력으로 자극을 조절할 수 있는 거나 마찬가지라서 더 좋네요.
버블을 만들어낸다는 특이한 소재의 경도도 진짜 딱 적당합니다. 자극이 너무 강하지도 않고 약하지도 않은 적당한 밸런스의 가로 주름 자극이 느껴져요.
[맨즈 맥스 필]3. 필 3는 버블을 만들어낸다는 특이한 컨셉에 잘 갖춰진 밸런스와 삽입감 덕분에 정말 기분 좋은 자극을 느끼게 해준 오나홀이었습니다. ★ 3개 정도면 딱 맞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