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 할 제품은 [녹아서 주르륵] 입니다.
[녹아서 주르륵]은 매직 아이즈의 제품인데요. 기분 좋은 조임과 삽입구가 장점인 오나홀이라고 대부분의 리뷰에 쓰여 있군요. 어디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박스 일러스트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훌륭함이 느껴집니다. 패-쓰
언박싱입니다. 전형적인 매직아이즈의 구성품이네요. 숨겨진 일러스트 스탠드 같은 건 없었습니다. 그저 정석입니다. 하지만 사이즈에 맞는 플라스틱 틀에 포장한 부분은 가산점이라 할 수 있겠어요.
보시다시피 매우 귀여운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립감도 뛰어나네요. 소재는 굉장히 부드럽고 말랑말랑합니다.
무게는 500g 정도 되는군요. 적당합니다. 과하지도 않고 못 하지도 않습니다.
같은 회사의 비슷한 제품인 로린코와의 비교입니다. 길이는 짧지만 무게는 약간 더 나가는 편이군요. 하지만 이렇게 놓고 보니 로린코 시리즈의 대음순 부분은 역시 압도적입니다.
하지만 오늘 리뷰할 제품은 [녹아서 주르륵]이죠. 본론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부가 어메이징하네요. 핑크빛 내부구조를 보세요. 그리고 몇 겹이나 되는 레이어도 인상적입니다. 얼마나 페니스를 조일지 감이 잡히질 않는군요. 하지만 이렇게 말로만 해서 뭐합니까. 일단 넣어보겠습니다.
첫 삽입 이후의 느낌은 “대단하다” 입니다. 안으로 밀어 넣을수록 질벽이 발버둥 치는듯한 감각이에요. 마치 제 귀두를 부드러운 그라인더로 자극하는 느낌이에요.
소재가 매우 부드러워서 그런지 찌를 때마다 쫀쫀하게 제 페니스에 달라붙습니다. 좌우 다양한 각도로 찔러 넣었지만 매번 자극이 새로웠어요. 하지만 사용하는 시간이 오래될수록 내구성이 조금 아쉬워지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최종평가 : 부드러운 삽입감과 대비되는 강력한 조임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내구성이 다소 떨어지는 부분은 단점으로 다가옵니다. 완벽이라는 결승점에 골인하기 직전 넘어진 듯한 오나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