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포지션이 대체 뭘까요? 처음 이 제품을 보자마자 제 머릿속에 떠오른 의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궁금한 마음을 참지 못하고 인터넷에 검색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 해답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W포지션이란 여자가 앉아 있는 자세입니다. 있잖아요? 남자는 하기 힘든데 여자들은 골반 구조상 매우 편안하고 쉬운 자세 말이에요. 애니메이션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자세입니다.
라이드재팬의 노림수가 뭔지 잘 알겠습니다. [로린코아날 W포지션 버진]은 상당히 특이한 컨셉을 들고나왔네요. 자세를 강조하다니... 참신하군요.
머릿속으로 많은 생각이 드는 순간이네요. W포지션이라고 했는데 정작 "W" 자세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습니다. 일단 두 명의 여성이 엉덩이를 겹쳐서 들어 올리고 있군요. 야합니다. 저 에로한 표정이 참을 수 없네요.
좋아요. 어떤 취향을 가진 남성을 타겟으로 했는지 알 것 같아요.
버진 로션이라 쓰여있는 젤이 함께 동봉되어 있군요. 일러스트 점수는.. 아슬아슬한 합격점을 드리겠습니다.
솔직히 첫인상은 괜찮은 편입니다. 라이드재팬의 [로린코아날 W포지션 버진]은 훌륭한 내부소재와 촘촘하게 짜인 돌기들이 세일즈 포인트입니다. 라이드재팬도 그 점을 강조하고 있죠.
표면이 조금 미끄럽군요. 마치 E.T의 피부를 만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 긍정적이진 않아요. 하지만 제가 들고 있는 게 뭐죠 여러분? 오나홀입니다. 예. 박았을 때 기분이 좋기만 하면 그만입니다.
길이는 대충 이 정도 됩니다.
[로린코아날 W포지션 버진]은 두 개의 애널이 합쳐져서 슈퍼 애널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내부구조가 촘촘하고 빽빽하죠.
보시다시피 이중구조입니다.
처음에 삽입을 시작할 땐 부드럽게 들어갑니다. 입구가 빡빡한 타입은 아니네요. 첫 운동으로 깊숙하게 넣었습니다. 마치 커스터드 케이크에 삽입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자극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특히 삽입감이 좋습니다. 자위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욱 질척질척하고 끈적끈적해집니다.
내부 사진을 보면 두툼한 돌기가 밸런스 있게 배치된 것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자위 시간이 길어질수록 쾌감은 배로 증폭됩니다. 제 페니스에 맞게 돌기의 사이즈가 변화하는 듯한 자극이에요.
그리고 주름 또한 훌륭합니다. 윗면에는 돌기가 그리고 아랫면에선 주름이 페니스를 꽉 잡아줍니다. 돌기는 제 페니스를 끌어오려 하고 주름은 제 페니스를 밖으로 내보내려 하고 있습니다. 마치 두 명의 여성을 한꺼번에 탐하고 있는 감각입니다.
[로린코아날 W포지션 버진]은 나쁘지 않은 제품입니다. 라이드재팬의 퀄리티는 의심할 수 없군요. 이중구조와 내부의 돌기들과 주름이 내는 시너지가 가히 압도적입니다. 삽입하고 나서야 뒤늦게 포텐셜이 터지는 제품이네요.
사진에도 나올지 모르겠지만 살짝 기름기가 있는 게 보이시나요?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냥 사용하기 보다는 샤워할 때 사용하시는 걸 더 추천합니다. 그러면 냄새도 안 나서 훨씬 좋거든요.
최종평가 : 아마 이거보다 좋은 제품은 더 찾아보면 많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로린코아날 W포지션 버진]은 특별한 매력이 존재합니다. 바로 두 명의 여성을 동시에 범하는 듯한 내부구조입니다. 전 나름 만족했어요. 충분히 구매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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