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토이즈하트의 「창신의 알스 마그나」 사용해 보았습니다. 에로 게임과의 콜라보홀이네요.
토이즈하트로는 아주 드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콜라보 계열의 오나홀.
까마득한 옛날에 콜라보 홀을 냈었던 것 같은 느낌에 조사해 보면, 2015년에 발매되었던 「LOVELY×CATION 2」라고 하는 이번과 같은 에로 게임의 콜라보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네요.
4종류 동시 발매
최근에는 꽤 드문 방식의 발매네요. 오나홀 중량도 250~280g 정도로 아슬아슬하게 실용성을 유지한 중간 사이즈. 오랜만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점이 있기 때문에 비교적 기합이 들어가 있는 토이즈하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네요.
콜라보 된 것은 이 에로 게임으로, 발매일은 2020년 3월 27일로 약 2년 정도 전에 발매되었던 게임과의 콜라보네요.
4가지 종류 중 일단 먼저 리뷰 해 보려고 하는, 가장 메인 히로인으로 보이는 "아리아"라는 여성의 오나홀입니다.
4가지를 4일에 걸쳐서 리뷰를 하느냐, 나머지 세 가지를 단번에 리뷰해 버리느냐의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단 '아리아'의 평가를 참고로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무게는 약 288g, 전체 길이는 약 13cm. 요즘 기준으로는 조금 짧게 느껴지는 13cm 사이즈인데, 무게를 생각하면 이 정도 사이즈감이 적당한 것 같기도 하네요.
약간 부드럽고, 냄새는 절제된 느낌. 기름진 정도는 약간 신경 쓰이는 정도로 되어 있네요.
아주 작은 클리토리스가 붙여진 심플한 조형으로 되어 있고, 에널의 괄약근 같은 것도 재현되어 있네요.
구멍의 위치가 상당히 위쪽에 붙어 있네요.
내부에는 그물과도 같은 얇은 주름이 붙어 있고, 상부에는 약간 큰 돌기가 붙은 구조로 되어 있네요.
주름의 조각은 전체적으로 얕게 되어 있고, 하나만 붙어 있는 돌기도 그렇게 크지 않은 깔끔한 구조로 되어 있네요.
청어알을 이미자화한 대형 G 스팟
공식 이미지도로는 비교적 기분 좋은 구조로 되어 있고, 실제 뒤집었을 때의 이미지와 갭 차이가 조금 있는 편이네요.
오도독 오도독하게 걸려 오는 한가운데 부근의 여러 주름들이 잘 작용하고 있어, 우선 그 주름 자극만으로도 충분히 사정까지는 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좋음을 만들어 주고 있군요.
유감스러운 것은 입구 부근에 있는 이 오나홀의 메인 컨셉트이기도 한 큰 돌기 부분으로, G스팟을 본뜬 것인지 위쪽에 붙어 있기 때문에 정방향으로는 조금 알기 어려운, 귀두의 윗부분을 약간 긁는 정도의 느낌을 주는 돌기네요.
정방향에서 삽입하면 입구 부근의 두께 문제는 그렇게까지 신경 쓰이지 않고, 일단 사정이 가능할 정도로 기분이 좋기 때문에 ★3을 줄 만한 자극을 가진 오나홀이지만, 약간 아쉬운 점은 어쩔 수 없어 한 발자국 뒤로 물러 ★2 정도가 적당한 평가일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꽤 즐긴 오나홀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