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NPG의 「2대째 미니 극상 생허리 마리 리카」를 리뷰해 봤습니다. 「닛뽀리버전 진성 극상생 허리」 소형 타입입니다.
대형 히프 오나홀이 화제에 오르면 항상 비교 대상이 되는 오나홀입니다. 발매된 지 10년이 된 거의 화석 수준의 오나홀입니다만, 핸드홀인 「명기의 품격」과 마찬가지로 당시부터 팬도 많았고, 히프형 오나홀 업계에서는 전설로 존재하는 시리즈입니다.
유감스럽게도 리뷰하는 것을 깜빡하는 바람에 극상 생허리 시리즈는 사용해보지 못했습니다만, 이번에 「미니 극상 생허리」의 2번째 시리즈가 발매되었으니 또 잊어버리지 않도록 빨리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극상 생허리는 이미 시리즈가 몇 가지 발매되었는데, 이번 오나홀은 「미니 극상 생허리」의 2번째 작품입니다. 패키지에는 AV 배우 마리 리카 씨가 등장했습니다. 미니 타입이지만 무게는 2.5kg 정도로 오리지날이 약 5kg 정도였던 것에 비하면 거의 절반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무게는 약 2.5kg 길이는 약 17cm입니다. 길이는 핸드 홀과 크게 다를 바 없으며, 그만큼 살집이 농축딘 둥근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단단함은 보통에서 조금 부드러운 정도로 냄새나 기름기는 조금 신경 쓰이는 소재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엉덩이 쪽은 예쁘게 잘 다듬어져 있습니다.
삽입구는 약간 특이하게 대음순이 강조되어 있지만 나름 사실적인 모양입니다. 소음순의 불규칙한 꽃잎 모양이 NPG답네요.
내부는 두툼한 이중 구조로 되어 있고 입구 쪽에는 돌기가 잔뜩 보입니다.
음부와 애널 모두 두툼한 이중 구조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이렇게 사진을 좀 징그러운 내장처럼 연출하는 것도 NPG만의 주특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최대한 오나홀스러운 삽입감을 피해가려는 삽입감이었습니다.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뚜렷하게 느껴지는 돌기와 주름이 아주 희미하게 느껴지기는 합니다만, 알기 쉬운 자극은 가장 안쪽에 있는 자궁 구역에서 귀두를 긁어주는 악센트 정도밖에 없었습니다.
엄청나게 리얼한 삽입감은 아닙니다만, 옅은 자극이나 두께감, 부드러운 삽입감 등을 보면 정말 한계까지 리얼함을 추구한 것 같았습니다. 자극 자체는 약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그렇게 나쁘지 않았고, 어느 정도 사정감을 유지하면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리얼한 오나홀로써는 상당히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애널 쪽은 음부에 비해 좀 더 좁고 조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좀 더 돌기들의 오돌토돌한 오나홀스러운 삽입감이라서 이쪽은 실제 애널과는 다소 거리가 멀었고, 자극만 보면 음부보다는 더 뚜렷한 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구멍의 자극은 애널 쪽이 더 오나홀스럽고 뚜렷하기는 하지만 쾌감 자체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평범한 수준이기 때문에, 결국 마무리는 음부 쪽의 쫄깃함을 느끼며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며 발사하고 싶어지는 오나홀입니다. 별점은 아무 고민 없이 별 4개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