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오나홀이네요...
비밀의 오나홀.
솔직히 처음 봤을 때는 랜덤 오나홀 타입의 제품으로 착각해서, 리뷰하지 않을 뻔했었는데 상품 설명을 읽어보니, 아무래도 랜덤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컨셉적으로 비밀이 있는 오나홀이었던 모양입니다.
'헛된 정보를 생략하고 진정으로 추구하는 쾌감과 마주한다.'
너무나도 복잡해진 오나홀 사회에서 일부러 정보를 공개하지 않음으로써, 오히려 구매 의욕을 불러일으키겠다는 그런 컨셉인 것 같네요.
복잡괴기한 내부 형상...
포화된 컨셉...
이런 정보와 성형이 범람하고 있는 오나홀 사회에 돌을 던지는 정보를 생략한 오나홀 등장.
헛된 정보를 생략하고 자신의 똘똘이만이 알 수 있는 진정한 쾌감과 마주한다.
오나홀 585g의 풍만하고 리얼한 질의 육질과 자극으로 초심을 되찾는다.
이지 말고 가라, 가면 안다. 자신이 추구하는 쾌감을.단단함은 보통 정도로 기름기는 적당한 편, 냄새도 거의 나지 않을 만큼 낮은 편입니다.
「비밀의 오나홀」이란 이름부터 굉장히 수상한데, 가능하다면 이런 부분에서 수상한 수치가 발견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오나홀의 뒤집은 모습을 단면도로 그려라 (단, 무게는 527g).
만약 오나홀 학교란 것이 있으면 시험에 이런 문제가 나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3단계의 조임을 통과하면 완만한 커브가 그려지며, 안쪽에는 또다시 좁아지는 주름이 연속되어 있으며, 자궁 구역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비밀의 오나홀」이란 이름과 달리, 비교적 확실한 정보가 실려 있다는 점은 의문이군요.
두꺼운 주름이 연속으로 걸려드는 삽입감으로, 연속 자궁 구조라고 할 만큼 뚜렷한 자극은 아니었지만, 탱탱하고 울퉁불퉁한 리드미컬하고 부드러운 연속 주름을 맛볼 수 있는 오나홀이었습니다.
좋고 나쁘고를 따질 것이 아니라, 약간 헐렁하면서 연속 주름의 걸림을 차고 넘칠 만큼 즐길 수 있었습니다만,
별점은 간신히 별 4개를 받을 만한 정도로, 별 3개에 가까운 별 4개로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