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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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푸니아나DX 후와토로★ [ぷにあなDX ふわとろ] 전문가 리뷰!


이번에는 에그제의 「푸니아나DX 후와토로」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푸니아나DX의 후와토로 타입이네요.

이제 에그제에 남겨진 마지막 희망.

혹시 푸SPDX의 음부에도 똑같은 얘기를 했나 싶어 살펴보니 실제로 서두에 위와 같은 말이 적혀 있었습니다.

푸니아나 시리즈만 믿고 갈 수밖에 없는 에그제의 속사정.

그런 푸니아나 시리즈도 이제 4번째로 장수 시리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여태까지 5개짜리 별점을 받은 적은 없고 대강 3, 4개 정도로 그럭저럭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만, 세간에서는 대형 오나홀이라면 역시 푸니아나라고 할 만큼 굉장히 인기가 높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오나홀의 순수한 쾌감보다도(쾌감 자체도 나쁘진 않음) 압도적으로 훌륭한 패키지와 가성비가 히트할 수 있었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4탄 푸니아나는 2015년에 유행한 후와토로를 테마로 만들어져 시대의 흐름도 제대로 읽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패키지는 기본 타입과 하드 타입은 가랑이 사이가 가볍게 모자이크되어 있었습니다만, 이번 후와토로는 자율규제 마크가 들어 있다는 점이 또다시 시대의 흐름을 느끼게 합니다.

참고로 인터넷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실제 상품의 패키지에도 똑같이 마크가 그려져 있습니다.

본체의 디자인은 시리즈 모두 동일합니다.

공식 무게가 2.4kg이라고 하니, 무게 역시 모두 동일한 모양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집에 체중계가 없어 실제로 확인은 어렵지만, 에그제답게 다소 차이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후와토로 소재라고 해도 제조사마다 해석이 다르기 때문에 부드러운 것은 확실하겠지만, 약간 부드러운 소재보고 후와토로라고 하거나, 메이트의 나의 펫 소재를 보고 후와토로 소재라고 하거나, 엄청나게 부드러운 소재를 후와토로 소재라고 하는 등 서로 감각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이번 푸니아나DX 후와토로의 후와토로는 약간 부드러운 정도라고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 같습니다.

후와토로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보다는 1, 2단계 정도 단단한 소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푸니아나DX 소프트라는 이름이 더 어울리고, 푸딩 같은 물컹물컹한 감촉을 원했던 분들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겠습니다.

냄새와 그렇게 심하지 않았지만, 손으로 만져보면 약간 광택이 보일 만큼 기름기가 있으니, 불편하신 분들은 파우더 등의 처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음부는 원만한 커브가 들어간 돌기 구조.

애널은 직선형에 여러 차례 움푹 들어간 울퉁불퉁한 주름 구조로, 이 역시 시리즈 모두 동일합니다.

어라...

그렇게 좋진 않네... 이거...

안정감 있는 푸니아나 시리즈의 후와토로 타입인 만큼 틀림없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줄 알았건만...

그다지

뭐랄까...

전체적으로 헐렁하고 자극이 없다는 느낌이 드는데, 후와토로니까 당연한 거 아니냐고 도라에몽한테 설교당할 것만 같은 마음을 꾹 억누르고, 푸니아나 시리즈라는 명성을 빼고 단순히 오나홀로써 어떤지 진지하게 따져보면, 역시 살짝 아쉬운 쾌감 성능이라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부드러운 소재로 인해 두께감이 분산되어 대형 오나홀 특유의 풍만함이 약해지고, 전체적으로 삽입감이 헐렁해져버렸으며, 애초에 돌기가 옅었던 푸니아나 시리즈였는데 더욱 소재를 부드럽게 해버리는 바람에 아무것도 걸리지 않는 삽입감이 되어버려, 아쉬움의 이유가 된 것 같습니다.

내부의 가벼운 커브는 분명히 느껴집니다만, 그래서 어쩌라는 거냐고 말하는 것처럼 페니스에 그다지 존재감을 어필하지 못해, 그저 헐렁한 그곳을 향해 공허하게 허리를 흔드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음부가 별로라면 애널이 있다.

중형 오나홀이었다면 별로였겠지만 2kg이 넘어가면 애널도 2번째 구멍으로써 확실히 역할을 다할 수 있기 때문에, 음부가 별로라도 애널은 혹시 모른다는 희망을 가슴이 품고 삽입해 보았습니다만, 이쪽도 음부 쪽과 마찬가지로 그다지 기분 좋은 삽입감은 아니었습니다.

아예 안 느껴지는 정도는 아닌 얕은 주름이 뜸뜸히 배치되어 있는 정도로, 상당히 밋밋하고 매끄러운 이 삽입감은 대형 오나홀과 그다지 궁합이 좋지 않은 듯했습니다.

일단 허리를 직업 움직이는 방식은 포기하고, 의자에 앉아 손으로 잡고 움직여 보니, 안쪽으로 들어가면 살짝 좁아지는 부분이 있어서, 악센트와 자극이 조금은 나은 편이었습니다.

잘 생각해보니, 푸니아나 DX 시리즈 자체가 내부 구조에 크게 공을 들이지 않는 단순한 편이었는데, 거기서 소재까지 부드러워지니 최근 진화한 후와토로 소재의 오나홀에 비하면 도저히 경쟁할 상대가 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적당히 느슨하죠?!"

"이게 좋은 겁니다, 이게!"

자극이 거의 없는 후와토로 타입이 좋다는 저자극 취향이라면, 오랜 시간 허리를 움직이며 사용할 수 있는 이 정도가 딱 편안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에게는 그저 헐렁하고 기분 좋지 않은 오나홀로 느껴졌습니다.

사정은커녕 너무나도 느낌이 적어서 페니스가 3번이나 죽어버렸을 정도로, 어떻게 안정감 있는 푸니아나 시리즈가 이렇게 될 수 있었는지 유감스럽지만 별점은 1개밖에 주지 못하겠네요.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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