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케이션2이라는 미연시와 콜라보한 오나홀이네요.
총 4종류로 발매된 이번 시리즈.
참고로 이번 게임에 대해 조사해보다가 이름을 불러준다는 시스템을 알게 됐습니다.
적당히 떠오른 친구의 이름을 몇 가지 넣어보니 전부 가능했을 정도로 웬만큼 특이한 이름이 아니면 대부분 저 같은 경우는 없을 듯합니다.
다만 삽입부의 조형은 조금씩 다른 듯해, 이번엔 약간 두툼하게 부푼 디자인입니다.
무게는 약 181g으로 이전보다 약간 가벼워졌군요.
소형홀이면서도 이렇게 굴곡이 크게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역시 길이를 포기하고 두툼함을 선택했기 때문이겠죠.
이번에도 역시 짧은 길이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으며, 밑바닥이 적당히 늘어나서 안쪽까지 깊숙히 삽입하면 약 13cm 정도의 페니스라도 크게 신경 쓸 필요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만, 평균보다 사이즈가 크신 분들은 조금 사용에 어려움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루카와 히메」와 달리 어느 정도 깊숙히 들어가도 주름을 느낄 수 있어, 원하는 곳에 확실히 자극이 오기는 합니다만, 워낙 소재가 단단해서 오나홀의 쾌적함이나 쾌감을 무시한 하드 플레이용 오나홀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전 리뷰 후에 토이즈하트의 공식 트위터로
"개발자 4명이 만들었으니, 누가 어떤 제품을 만들었는지 알아맞춰 보세요!"
이런 도전장을 받았습니다만, 애초에 4명이 누군지 전혀 모르는데 알 리가 없잖아!
이번 오나홀을 만든 사람은 「나만의 생도」를 만든 사람과 같이 강철 페니스를 보유한 사람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강력한 주름과 배틀하는 것 같은 오나홀도 초강력 고자극 계열로써 나쁘진 않습니다만, 별점은 3개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