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리뷰에 이어 몬스터 펠라 오나홀이네요.
"탱탱한 탄력이 느껴지는 경동맥을 만지고 있다고오! 죠죠!"
위와 같은 DIO 씨의 명언과 같이 특수 2층 구조로 설계된 혓바닥의 탱탱함에 별 5개를 주고 말았던 「페라 악마치오 아네」에 이어 이번에는 소재에 변화를 준 이못토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저도 캐릭터의 이름은 아무 생각 없이 붙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직감적으로 알기 쉬운 니름은 싫지 않습니다.
그러고 보니 펠라치오 홀인데 입구 쪽이 입이나 얼굴이 아닌 경우는 지금까지 없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외부에는 메테오 소재 ±0:보통이 사용되어, 탄력이 있고 약간 부드러운 편입니다.
아네와 달리 혓바닥 부분이 주름이 아닌 돌기 느낌이네요.
부드러운 소재와 단단한 혓바닥의 차이가 굉장했다며 칭찬했던 아네였으니, 이번에 소재가 조금 더 단단해진 만큼 그 차이가 약해지지 않았을지 걱정했었는데 역시 예상대로 혓바닥과 본체의 소재 차이가 적어서 단순히 볼록 나온 산맥 형태의 주름이 들어가 있을 뿐이고 굳이 내부 소재를 단단하게 바꾼 의미가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얕은 느김의 벽이 페니스 전체를 자극해주며, 부풀어오른 주름이 뒷줄기를 핥아 주는 듯한 삽입감인데, 딱히 특별함이나 신선함은 없지만 그런 대로 무난한 오나홀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정할 수 있을 만큼 쾌감은 충분하고 못 써먹을 오나홀은 아니지만 아네 쪽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굳이 비교해보면 이못토 쪽은 특수 2층 구조의 장점을 100% 이끌어내지 못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아네와 달리 이못토는 별 3개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