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리즈에 이어 갸루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오나홀을 갈색으로 하기만 해도 흑갸루 느낌이 살아난다는 진리가 있는 한편 오나홀을 갈색으로 만들었을 때 생기는 단점을 댓글에서 몇 가지 뽑아 봤습니다.
"아무리 봐도 환갑 넘은 할머니 색 같다."
"이해불가."
"평범한 오나홀보다 2.5배 정도 냄새나 보인다."
"갸루보다도 할머니나 흑인처럼 보이는 위험성이 큰 것 같다."
갈색으로 물들일 필요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신랄한 의견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흑인이 많은 나라에서 오나홀을 판매하려면 흰색이나 분홍색 오나홀보다 갈색 오나홀이 더 인기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흑인분들의 의견을 한 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색상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어째서인지 중국에서는 분홍보다 살구색 오나홀이 더 인기라서 살구색 오나홀이 많다고 하는데 생각해보면 확실히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약간 부드러운 편이고 냄새와 기름기는 적은 수준입니다.
흑갸루 쪽이 조금 더 단단하고 냄새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부 구조는 가로 주름 자극이 핵심이며, 가운데에는 커다란 주름이 2줄 깔려 있습니다.
가벼운 느낌으로 이런 말이 적혀 있는데 사실 섹스로 동시에 가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기술이라고!
내부는 단순한 주름 자극이 아닌 꺼끌한 질벽 부분이 몇 군데 느껴지며, 소프트한 자극이기는 하지만 이 부분만큼은 뚜렷한 자극을 선사합니다.
일단 사정 직전까지 서서히 올라오는 소프트 타입 특유의 쾌감은 있지만 그 외에는 딱히 추천해드릴 만한 강점이 보이지 않습니다.
무난한 것 같기도 하지만 뭔가 한두 가지 부족한 듯이 느껴지는 오나홀이라 추천도는 평 2개 정도가 알맞을 것 같습니다.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