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NPG의 「쌍음완숙 농염 유부녀 더블 리얼 사사키 아키」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사사키 아키 씨의 2홀 사양 오나홀이군요.
펠라와 음부를 동시에 즐긴다.
대체 얼마나 착한 일을 많이 하면 그런 일이 가능해질지 모르겠습니다만
오나홀이기에 가능한 발상으로 이 비현실적인 상황을 가능케 한 것이
비관통 펠라홀이라는 장르의 오나홀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원통형 펠라홀의 반대쪽에 음부를 만든 것으로
발상 자체는 단순하지만 지금까지는 없었으니까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는 거겠죠.
이런 발상은 중국 메이커에서 따온 것 같습니다.
중국계 오나홀의 느낌이 확 풍기는 오나홀을 NPG가 직접 나서서 만들었네요.
오나홀 모델은 AV 여배우 사사키 아키 씨입니다.
조사해 보니 35살에 AV에 데뷔한 여배우라고 하네요.
저도 20살 무렵에는 30살 넘은 여자는 너무 연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때에 따라 40대도 완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으니 참 신기하네요.
적당한 사이즈의 로션이 주의사항이 적힌 쪽지와 함께 들어 있었습니다.
본 제품은 특성상 탈색, 이염의 우려가 있으니 충분히 주의해 주십시오.
특성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탈색되기 쉬운 소재가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조심합시다.
본체의 모습입니다.
표면 모양이 예전에 리뷰한 2개의 오나홀.
「누푸」나 「자멜리아 DEBBY」의 모습과 완전히 똑같은 걸 보니 출처가 예상이 되네요.
미묘한 색감과 특징적이었던 「닭살 스킨」이 사용되지 않은 걸 보니
일단 완전히 똑같은 것 같지는 않아 안심했습니다.
한쪽에는 치아가 달린 펠라홀.
한쪽에는 음부의 구멍이 있는 유사 오나홀입니다.
이전에 리뷰한 2개의 오나홀과 비교해보면 소재에 기름기와 냄새가 더해진 만큼
오히려 소재감은 조금 안 좋아진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NPG의 로고와 어째인지 hmp의 로고,
그리고 NPG 오나홀의 특징인 여배우의 사인이 새겨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멜리아의 오나홀을 그대로 가져온 것은 아니고
메이커 나름 사양을 변경해 발매한 모양입니다.
NPG가 기획하고 자멜리아가 만들고 있는 건지
자멜리아의 오나홀을 NPG가 베낀 건지 생각해봐야 답은 나오지 않을 테니 그냥 묻어 둡니다.
내부는 2층 구조로 펠라 쪽에는 커다한 혓바닥이 달려 있습니다.
가운데에는 돌기와 주름이 혼잡하게 섞여 있는 무조작 계열의 구조입니다.
반대쪽입니다.
밑부분에 비해 돌기와 주름이 큼지막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안에 링이 2개 들어 있다는 사실을 단면도를 보기 전까지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는 점도 이전과 똑같군요.
이가 아프다.
일부러 페니스에 대미지를 줄 생각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을 만큼
깊은 각도에서 윗니가 페니스의 표면을 긁어대는데
아마가미 같은 거랑은 절대 비교가 안 되는
무서운 치아의 자극을 맛보게 해주는 사용감이었습니다.
혀가 볼록하게 나와 있는 게 잘못된 건지 치아가 너무 단단한 건지
아니면 양쪽 모두 문제인 건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이런 플레이라고 믿지 않는 한 제대로 즐기기 어려울 것 같아
이를 다 뽑아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었습니다.
음부는 치아도 없으며 길이도 꽤 충분했기 때문에 반대쪽 치아가 닿지도 않고
평범하게 오나홀로써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입구부터 금방 구멍이 좁아지기 때문에 마치 또 하나의 구멍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내부는 주름과 돌기가 마구 문질러 주는 삽입감에 사정까지 도달하는 건 쉽지만
이 오나홀로 오늘밤의 파티를 헤쳐나가기에는 조금 아쉬운 감이 있었습니다.
영상 촬영이 끝나고 입구 쪽을 보니 피부 쪽에 색이 물들어
그때 주의사항이 바로 이런 뜻이었음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입술과 그곳의 붉은 부분은 소재의 색상이 아니라 옛날 착색 공법을 사용한 것 같네요.
삽입하고 싶은 생각도 안 드는 펠라 쪽과 달리
일단 음부 쪽은 평범하게 사용할 수는 있으니 추천도는 별 2개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