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나나몰을 항상 눈으로만 사랑(?)하던 지방사는 탁탁이 입니다.
오나홀을 하나 장만해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그래도 직접가서 눈으로 보고 사는게 좋겠지 하면서 안 사고 버티고 버티다가
우!연!히! 정말로 우연히 서울을 가게되어서 바나나몰 청담점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지하철 청담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가다보면 지하에 있는 바나나몰.
내부가 그렇게 넓지는 않았지만 요즘 데이트코스로 성인용품가게가 생기고 있던데 확실히 그런곳보다는 상품이 많았습니다.(가격도 당연히 여기가 저렴)
중•대형을 하나 살려고 고민하고 있던 중이라서 꽤 가게 안에 오래 머물렀섰는데 저처럼 혼자 오신분도 계시고 연인과 같이 오시거나 친구랑 같이 오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결국 고민고민하면서 궁금한것도 물어보면서 카베지리를 구매!!해버렸습니다. 서비스로 이것저것 넣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다음 구매부터는 인터넷으로 구매하겠지만 너무 즐겁고 새로운 경험 이였습니다.
제발 망하지 말고 오래오래 장사해주세요!!!
adm**
2018-09-12 11:37:25
안녕하세요 청담매장입니다.
항상 만족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