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을 이용하다가 의정부로 이사와서 바나나몰 오프라인 매장이 있다는 걸 알고
몇일전에 의정부점을 처음 방문을 하였습니다.

직원분에게 필요한 제품명을 말했는데 현재 매장에는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부터 아주 기분 나빳습니다.

전 저가의 상품을 한번 써보고 괜찮으면 고가의 상품을 사려고 생각을 했는데,
직원분이 그 상품은 금방 파손이 되고 사용 할 수 없다는 등등 고가의 상품을 사라고 유도하였습니다.

소비자가 고가상품이 당연히 가격이 높고 인지도가 높을 수록 좋은건 누구나 다 압니다.
하지만 처음 접하는 상품이고 어떻게 맞을지 안맞을지 몰라서 고민하다 저가상품을 한번 써보고 사려고 생각했습니다.
영업에 있어서 속보이는 장사는 자제해 줬으면 좋을 것 같네요.

그 외 매장도 넓고 음침하지 않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한번 더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