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한국시리즈를 볼려고 서울에 올라온김에 바나나몰 청담매장에 방문했습니다.
동선이나 시간상 구매후 야구장으로 가야해서 작은 오나홀을 구입할려고하였으나..
평소에 궁금했던 줄리아나 엉덩이가있어서 질렀습니다.
생각보다 박스가 커서 들고 다니기가 애매했지만 다음 또 언제 서울에 올라올지 몰라서
구매하고 야구장으로 갔습니다
미친듯이 응원하면서도 은근히 신경쓰였으나 뭔가 짜릿한느낌이었습니다
비록 졌지만 제 우울한마음을 줄리아나가 위로를 해줘서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