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선물로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 바나나몰이 보이길래 재미난 상품으로 해주자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낯설지않는것이 전에 여친이랑 일본여행에서 용품샾에 갔던게
비슷한 느낌의 매장이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입구는 좁았는데 들어서니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시연 제품이 많아서 좋았어요. 평소 궁금했던 제품들을 직접 작동해보고 맘에 드는 놈으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여친의 놀라는 모습(?)을 생각하니 므흣해지네요.
직원분이 상품설명도 잘해주셔서 편히 보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