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나홀 구매할려고 3연차 정도 방문했었는데,

 갈수록 정말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일딴 매장은 막 "성인용품 전문점" 이라는 선입견과 다르게 빨-간 정육점 등이나 어두운 분위기
 
 가 아니라 다이소 처럼 밝고 환한데, 파는 물건이 성인용품이라는 차이뿐이네요. 매장 음악도 경쾌한 J-POP이라

 더더욱 거부감은 안들고요,

 그리고  쭈삣 쭈삣 있을때도 먼저 다가오셔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점 인상깊었습니다..

 게다가 직원분이 굉장히 휴지끈이 기신게 분명합니다. 그분도 같은 남자고, 사용해보신 오나홀에 대해

 경험을 엄청 자세히 말씀해주셨고, 처음 오신 분들이 뭘 쓰시는게 좋을지 추천 잘 해주십니다.

 그리고 그분이 담당하시는 것이 오나홀부분이라신지 담당하신 분야에 책임있게 말씀해주십니다

 그리고 오나홀에 대한 팁도 굉장히 많이 알려주시고요.

 제가 처음으로 왔을때 아쉽게도 쉬시는 날이라 잘 못 샀는데, 2, 3연차에 2시간씩 설명 들을만큼

 진짜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동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의정부역점을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수요일 말고 그외에 가시는게 매우 매우 좋으실거 같습니다.
 
 게다가 후기 쭉 읽어보면서 잘 언급 안되어있는데, 
 
 재고가 막 들어오는 시점에서 오프라인 매점에서만 파는 랜덤 오나홀 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랜덤으로 2만5000냥으로 산 물건이 6, 7만원 가치로 뻥튀기 될 수도 있는 상품이 전시 되어 있더군요.
 
 그런 거 직접 사는 맛이 있는 거 같아요, 그런것도 괜찮은거같아요. 물론 수량제한이 있어서 먼저 채가는 사람이 임자지만요.

 확실히 오면 만족합니다.

 이왕 돈주고 사는 물건, 직접 매장 방문해서 사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이번에 젤이라도 언릉 쓰고 조만간 또 물건 살 일이 있으면 좋겠네요.

 
다 읽어보니 뭔가 오버 한듯이 쓴거같은데, 그만큼 고객관리, 만족에 신경쓴다는 점에 인상깊어
장문으로 작성했습니다. 의정부점 추천드립니다. 정말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