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나왔습니다만, 반겨줄 여친도 없고 맨손으로 존슨 달래주는것도 하루 이틀도 아니고ㅠ

뭔가 새로운 자극이 필요해, 의정부역에 올때 마다 항상 눈에 띈 바나나몰 매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기구쪽은 처음이라 직원분한테 오나홀 종류, 홀컵 종류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우부"라는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오나홀을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의 촉감은 매우 말캉말캉하여 실리콘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아 거부감 없이 몰입할 수 있고

세이프 스킨 제질로 인체에 전혀 무해하여 노콘으로 그냥 삽입할 수 있어 존슨에 밀려오는 자극감이 굉장합니다!!

제품 안쪽에 젤을 바르고 진공 상태로 만든 다음 존슨을 입구에 갖다 대니 그냥 쭉 빨려 들어가더군요ㅎ

별 기대 안하고 방문하였는데 좋은 정보와 직원분들의 친절한 설명에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또 방문 할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