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억원에 육박하는 황금 도시락이 화제입니다 +_+
일본의 다카시마야 백화점은 개장 180주년을 기념해
황금 도시락 오세키료리를 출시한 것인데요
이 도시락의 판매가격은 1천 890만엔으로 우리나라돈으로 무려 2억 9천만원!!!
저명한 금세공 작가의 수작업으로 제작됐다고 하며, 내용물은 당연히
최고급 음식으로 채워지고 도시락 제작에 투입된 18k 황금의
가치만 2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ㅡㅡ; 보기만해도 손이 떨리네요;
음식만 따지면 얼마일까 모르겠지만,
도시락이라기보다는 예술품에 가까운 것 같다는!
이 도시락은 무게만도 3,300g에 달한다네여~~
역시 일본은 참 희한한 아이디어가 많은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