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드라이 초입에 들어서서 아네로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아직은 드라이에 도달하지는 못 했고요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 중에 진동 기능이 있는 녀석이 있어서 한 번 시도를 해본 적이 있습니다.
평소 제가 진행했던 곳을 넘어 자동수축까지 진행이 되는데, 진동이 너무 정신이 없어서 집중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강제로 끌어올린 느낌이었어요
당연히 드라이까지는 가지 못 했죠
이런 상황에서 그냥 진동을 쓰면 자연스레 드라이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일반 아네로스로 감을 제대로 익히고 진동의 도움을 받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