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상합니다.
나만 안되는건지....
시도한지는 6년 되었습니다.
Helix syn, Tempo
두가지 사용중입니다.
그림에는 전립선이 안쪽에 있는데
체격이 작은편이라서 신체구조 때문인지
입구쯤 지나서 전립선이 느껴집니다.
당연히 가늘은 부분이 전립선에 닿게 되니까
다리를 많이 오무려서 전립선을 압박합니다.
힘을 빼라는 고수들의 의견대로 힘빼고 가만히 있다가 잠들어 버립니다.
지난주에 답답해서 힘을 주며 조이니까
전립선이 여러 회 수축 이완을 반복 하면서
30초 이상 나누어 강렬한 오르가즘에 도달하기는 했는데
메뉴얼대로 발기를 유지 하거나 지속적 오르가즘은 없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전립선 자극에 의한 사정이라는 판단입니다.
어떻게 보완해야 긴 시간 시도한 보람을 느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