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로스라는 개념을 접한지 약 4개월정도 되네요.
처음 인터넷에서 싸게파는 짭 MGX를 사서 썼었습니다.
무조건 크면 잘 느껴지겠지 싶어서요 ㅎㅎ
몇 번 사용하다 보니 붕 뜨는 느낌이 오고 피스톤 깔짝 하길래 드라이 왔구나 하면서 별거 아니네 했는데
부끄럽게도 전혀 아니더군요 ㅎㅎ....
찾아보다 보니 집중과 이완에 대한 글들이 굉장히 많아서 참고하고 헀었습니다.
초보자 글들 중 기준되는 느낌이란 부분이 이해는 되는데 실행하기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관찰하는 느낌, 제 3의눈 뭐 그런 소리들을 하는데 사실 너무 묘사적인 표현들로 느껴지고 막상 하려면 뭐 어떻게 해야하나 갈피를 못잡았었죠.
아네로스도 몇몇개를 써봤습니다. 금전상 진짜 아네로스는 하나하나 사기가 부담스러워 11번가에서 떨이하는 아네로스를 씁니다.
짭유포, 짭MGX, 짭 까만 실리콘 재질의 아네로스 요렇게 3개를 썼네요.
저는 아네로스를 사용할 때 M자와 태아자세를 시도했으나 잘 안되는것 같아서 그냥 누워서 씁니다.
아네로스 사용 -> 실패 -> 카페 글 뒤지기 -> 다음날 사용 -> 실패 -> 카페글 뒤지기의 반복을 하다보니 요령이 조금씩 붙어갔던것 같습니다.
관장 후 주사기로 젤을 항문에 뿌립니다.(젤은 몇개를 써 봤는데 제기준에 젤 좋았던 페페젤을 쓰고 있습니다.)
꽂고 한 10분정도 항문에 이물감이 느껴질 때 까지 기다립니다.
그냥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고 헤드에 집중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아네로스가 말려 올라가고 가만히 있다보면 아네로스가 좀 더 깊숙히 들어옵니다.
헤드가 전립선을 자극합니다. 빙빙 돌리고 위아래로 핥아대고 하죠
15~20여분 지나면 전립선 부위쪽에서 온기가 퍼지는 느낌이 들면서 전립선 감각이 둔해집니다.
위의 과정까지는 언젠가부터 꾸준히 가던 과정입니다.
이 뒤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갈피를 못잡고 있었는데 아네로스 외국 사이트 게시물을 보면 괄약근에 25~50%정도의 힘을 주고
아네로스의 헤드의 위치를 조정하면 좋다는 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5% 까지도 아닌 10~20%힘을 꾸준히 줘봤습니다.
그러더니 여기서 또 피스톤을.. 하더라구요?
엉덩이쪽부터 타고 올라가는 경련이 있다는 글들을 볼때마다 이게 되나 싶었는데
올라가데요?
요대로 집중하자 하던순간......
집 뒤에 주차한다고 차가 한대 들어오면서 주차를 하는데 참 ..........
오래하데요...............
집중이 딱 깨져버리고 나니까 전립선이
어? 뭐지? 모르겠네 일단 숨쟈
같은 느낌으로 스멀스멀 무뎌지더만.. 가버렸습니다................
집에 들어가버리더라구요..
다음 날 출근도 해야하는데 시간은 12시고 그 집중을 다시 쌓아올리려니 자신이 없어서 잤는데 출근하고 나니 계속 그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