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나나몰입니다. 애널 자위를 하기 전에 중요한 준비인 “항문 세정(관장)"이번에는 플라스틱 주사기를 사용한 항문 세정의 방법을 소개합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져 귀찮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요령을 알게 되면 재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항문 세정을 하여 보다 안전하게 애널 자위를 즐길 수 있으며, 더 기분 좋은 쾌감을 맛볼 수 있게 됩니다.
플라스틱 주사기를 사용한 항문 세정의 방법과 흐름
항문 세정을 하는 장소로는 욕실을 추천합니다. 세척 후 샤워기로 씻어 줄 수 있어 매우 위생적입니다. 이어서 소개해드릴 항문 세정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플라스틱 주사기에 “미지근한 물”을 채우기
2.플라스틱 주사기의 끝을 항문에 삽입
3.주사기를 통해 미지근한 물을 항문에 주입
4.항문에서 “미지근한 물”을 배출한다
5.3~5회 정도 이 과정을 반복
그러면 바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라스틱 주사기에 “미지근한 물”을 채우기
항문 세정(관장)을 할 때에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너무 뜨거운 물은 애널 내부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차다면 배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권장하는 온도는 체온과 같거나, 조금 미지근한 물로 항문 세정을 하는 것입니다. “미지근한 물”을 주사기의 용량 끝까지 채워주십시오.
플라스틱 주사기의 끝을 항문에 삽입
미지근한 물을 채웠다면, 그 후는 플라스틱 주사기의 끝을 항문에 삽입합니다. 소량의 로션을 이용해 애널과 플라스틱 주사기의 끝에 바른 후 애널에 천천히 삽입합니다. 익숙해지면 로션이 없어도 삽입할 수 있습니다.
주사기로 항문에 “미지근한 물”을 주입
플라스틱 주사기는 손잡이를 밀어서 주입할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의 배는 1.5리터~2리터 양의 액체를 주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플라스틱 주사기는 아무리 크다해도 1리터 이상의 용량은 없기 때문에, 전부 주입하여도 괜찮습니다.
플라스틱 주사기를 애널에 삽입하고 미지근한 물을 주입하는 자세는?
주입할 때의 자세는 뭐든지 좋습니다만, 추천하는 자세는 위의 그림과 같습니다.
누워서 다리를 구부린 자세는 항문에 물건을 삽입하기에 굉장히 편한 자세입니다. 무리가 없는 양의 미지근한 물을 주입해봅시다. 처음에는 그렇게 많이 주입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만, 소량의 “미지근한 물”의 주입 횟수를 반복하다보면 깨끗하게 애널 내부를 세정할 수 있습니다.
애널에서 미지근한 물을 내보낸다
주입한 미지근한 물을 배변을 하듯이 내보냅니다. 이때 항문에서 미지근한 물이 나가는 감각도 상당히 좋습니다. 애널 내부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 1차적인 목적이지만, 항문 자위 앞에서 예열 플레이라고도 생각됩니다.
3~5회 정도 이 과정을 반복한다
먼저 주입한 “미지근한 물”을 애널에서 내보내면, 갈색 물이 나오거나 미세한 똥 찌꺼기가 나옵니다. 횟수를 반복하여 “미지근한 물”이 투명하게 되면 종료합니다. 보통은 2~3회를 거치면 애널 내부를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주사기를 사용한 항문 세정에 익숙해지면 다음 단계로!
항문 세정의 방법은 플라스틱 주사기를 사용하는 방식이 전통적입니다. 플라스틱 주사기를 사용한 항문 세정에 익숙해지면, 에네마 실린지나 에네마 펌프 등 다른 기구를 사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관장 후, 대변을 너무 오래 참으면 직장의 똥뿐만 아니라, 더 위의 숙변까지 나와버리기 때문에 장시간의 자제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복통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플라스틱 주사기를 사용한 항문세정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