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나나몰입니다.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 순환을 좋게하면 드라이 오르가즘이 쉬워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섹스 전에 샤워를 하거나 목욕을 먼저 하지요. 이것은 몸을 청결하게 씻는다는 의미도 있지만, 몸을 따뜻하게 하여 혈액 순환을 좋게하고 몸의 감도를 높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즉 목욕은 진정 효과가 있으며, 쾌감을 집중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체온이 올라가면 근육이 릴렉스 해지기 때문에 애널 자위할 때 애널의 근육이 좀 더 풀리기 쉬워집니다.

페니스 자위를 할 때 일부러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을 하는 사람은 적을지도 모르지만, 애널 자위에 있어서는 굉장히 중요한 것이지요. 그래서 애널 자위 전에 욕조에 몸을 담구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네로스를 사용해 드라이 오르가즘을 목표로 한다면, 지금부터 섹스를 한다 정도의 느낌이 필요합니다. 이른바 드라이 오르가즘을 목표로 하는 것은 자위가 아닌 혼자서 섹스를 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사우나와 드라이오르가즘의 이야기

사우나의 기분이란 드라이 오르가즘과 연결되는 곳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우나를 실시할 때 보통 사우나에서 체온을 올리고, 냉탕에서 체온을 낮추는 등의 방법을 반복합니다. 따라서 전신의 근육이 부드러워지고 편안해지며 전신의 혈액 순환이 좋아져 서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물론 사우나를 통한 기분은 성적 감각은 없기 때문에 기분의 질은 다르지만 드라이 오르가즘도 비슷한 느낌의 접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드라이 오르가즘은 “항문 자극과 흥분에 의해 체온이 상승 > 쾌감에 의해 머리가 휴식, 쾌감에 집중”을 반복합니다. 쾌감에 젖어 있으면 체온은 상승하고 편안하고 전신의 혈액 순환

즉, 사우나 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과 드라이 오르가즘의 기분은 비슷한 맥락이므로 이를 참고로 하면 드라이 오르가즘을 느끼기 쉬운 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몸을 따뜻하게 하면 근육은 움직임이 쉬워지고, 근육이 움직이기 쉽다는 것은 항문의 감도도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드라이 오르가즘을 지향하고자 할 때 몸을 따듯하게 하는 장점은 정말 많습니다. 특히 겨울철처럼 몸이 차가워지기 쉬울때에는 의식적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애널 자위 전 욕실에서 몸의 감도를 올리자

사우나에 들어가지 않고도 가정의 욕실에서 온냉 교대 목욕을 통해서도 드라이 오르가즘을 이끌어내기 쉽습니다. 애널 자위 전에 욕실에서 온 > 냉 교대 목욕을 해봅시다. 우선 관장과 항문 세정을 한 후 목욕을 실시합니다.

1.목욕 5~8분

2.차가운 샤워(너무 차갑지 않고 몸에 부담이 없는 정도)

3.앉아서 휴식

위 1~3번을 3세트 반복합니다. 즉 사우나의 온냉 교대 목욕과 같은 느낌으로 따뜻하게 > 냉각 >휴식을 3회 반복하는 것입니다. 3세트를 하면 머리는 편안해지고 근육도 이완되어 애널이 부드러워집니다. 애널이 부드러워진다는 것은 아네로스의 삽입도 쉬워지고, 근육이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애널의 PC근육을 통해 아네로스를 운동시키기도 쉽습니다.

목욕을 마치셨다면 애널 자위를 시작합니다. 침대에 자신의 몸을 애무해보면 체온을 따뜻하게 해준 것이 신체의 민감도롤 상승시켜 준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자의 경우 흥분하면 하얀 피부가 분홍색이 되기도 하지요. 그것은 흥분으로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혈액 순환이 좋아지면 신경이 민감해져 감도가 증가해서 쾌락을 얻기 쉽습니다. 흥분하고 있는 경우 뿐만 아니라, 욕실에 들어가 몸을 따뜻하게 한 경우에도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 자체가 드라이 오르가즘을 달성할 수 있는 우선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것으로 심화10편 사우나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