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나나몰입니다. 저번 편에서는 애널 자위를 시작하며, 애널과 괄약근을 먼저 풀어주는 훈련부터 알려드렸는데요. 이렇게 충분히 애널이 릴렉스해진 상태라면, 드디어 본격적으로 드라이 오르가즘의 세계에 다가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오늘은 본격적으로 드라이 오르가즘을 느끼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많은 남성들이 아네로스를 사용하여 드라이 오르가즘에 도전하고 있다. >
드라이 오르가즘을 위한 도전 “남자가 여자의 오르가즘을 체험할 수 있다” “사정하지 않고도 도달하는 절정” 같은 드라이 오르가즘에 얽힌 이야기들은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남성들의 마음을 불태웠습니다. 애널 자위를 하는 목적을 드라이 오르가즘을 느끼기위해서 한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애널을 사용한 적이 없는 사람은, 계속 운동하지 않고 근육이 쇠퇴해버린 사람과도 같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마라톤에 도전하려고 해도, 몸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고 금방 퍼져버리고 말겠지요. 이렇듯 드라이 오르가즘을 느끼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한데요. 특히 초심자에게는 막상 드라이 오르가즘을 느낀다해도, 이것이 맞는 것인지 헷갈릴 수가 있습니다. 다음은 드라이 오르가즘을 느끼는 판별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드라이 오르가즘의 최고봉 아네로스 >
체온변화 드라이 오르가즘에 달한 것으로 판정하는 기준으로는 ‘체온 변화’가 있습니다. 드라이 오르가즘에 도달하면 신체가 뜨거워지며 땀이 뿜어져 나옵니다. 심박수도 올라가 심장이 두근두근 급하게 고동치며 자신이 이상해진 것 아닌가 불안해지는 등 혼란스러워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아네로스를 사용하여 극한의 절정을 맛보자 >
절정에 의한 경련 그리고 드라이 오르가즘에 이르면 전신이 떨리면서 경련이 일어나는데요. 일반 자위를 할때에 오르가즘을 느꼈을 때에는 목소리를 내지 않던 사람도 그 쾌락의 파워에 못이겨 자기도 모르게 목소리가 나와 멈추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드라이 오르가즘은 사정처럼 명확하게 알기 쉬운 사인이 없기 때문에 어디부터가 드라이 오르가즘인지 알기 어렵지만, 강한 쾌감과 함께 전신의 경련이 계속 되었다면 드라이 오르가즘에 달했다고 판단해도 좋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실제로 드라이 오르가즘에 달했다면, 드라이 오르가즘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을 여유 같은건 없을테니까요. 이것으로 오늘은 드라이 오르가즘을 느끼면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다음편 부터는 본격적으로 드라이 오르가즘을 느끼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