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 쇼핑몰 바나나몰은 인기 AV 배우 후카다 에이미(深田えいみ)의 첫 오나홀 제품 ‘명기의 증명 012’의 할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명기의 증명’은 일본 성인용품 제조사 닛포리기프트(Nippori Gift)가 발매하고 있는 남성용품 시리즈다. 타카하시 쇼코, 오츠키 히비키, 오키타 안리 등 AV 배우가 모델로 나서 지금까지 13년째 시리즈가 이어져오고 있다. 바나나몰 상품 제작 지원팀을 이끌고 있는 송용섭 팀장은 "바나나몰에서 특가 판매에 나선 ‘명기의 증명 012’는 시리즈의 가장 최신작으로 지난해 12월 발매, 지금까지 10만 개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히트 상품"이라며 "특히 후카다를 전면에 내세운 마케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후카다는 지난해 일본 AV 집계 사이트 판자(FANZA)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던 AV 스타다. 최근에는 트위터 팔로워 150만 명을 돌파해 해외에서도 화제가 됐다.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