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하는 친한파 일본 AV 배우는 누구일까. 성인용품 쇼핑몰 바나나몰이 다음달 특별한 AV 배우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이 특별한 까닭은 팬미팅에 초대할 AV 배우를 팬투표로 정하기 때문이다.
바나나몰은 친한파를 대표하는 배우로 알려진 1998년생 트로이카를 후보로 내세우고 '친한파 AV 배우 명예 한국인 총선'을 개최하고 있다.
바나나몰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강남 ID 성형외과 대표모델 후카다 에이미, 구독자 20만 명 이상의 한국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오구라 유나, 방탄소년단(BTS) 팬클럽 회원으로 알려진 타카스기 마리 중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한 배우를 초청해 '바나나몰 감사제 VOL.9'라는 이름으로 팬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바나나몰에 따르면 인터넷 커뮤니티, 유튜브, SNS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은 덕분에 투표 페이지가 페이지뷰 50만 이상, 투표 참여자 1만 500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