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성인용품점 바나나몰이 '오나홀 워머' 특가 판매를 개시했다. 또한 란제리, 페로몬 향수, 섹시 속옷 등 수백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의 할인을 시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성인용품 쇼핑몰 바나나몰은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통해 그간의 성원에 보답하려 한다. 해외 브랜드 제품을 국내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는가 하면,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커플 용품, 바이브레이터, 진동기 등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바나나몰 마케팅 및 기획 전반을 총괄하고 있는 송용섭 팀장은 "바나나몰은 올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20주년은 고객과 함께하는 이벤트의 해가 될 것"이라 말했다. 또한 "건강한 섹스기구를 위한 사회적 캠페인도 계속될 것"이라 덧붙였다.
실제로 바나나몰은 올해 1월부터 하루도 빠짐 없이 할인 이벤트, 적립금 이벤트, 사은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장애인 성문화 센터 후원, 영화 및 출판 사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온라인 쇼핑몰뿐 아니라 서울 강남구 청담동과 경기도 의정부시 등에 위치한 바나나몰 오프라인 성인용품 매장도 마찬가지다. 20주년을 맞아 제품 구성 재편, 국내 최저가 판매 등을 실시했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과 연동되는 적립금 지급 시스템은 많은 고객의 지지를 받고 있다. 우머나이저와 새티스파이어 등 여성 제품뿐 아니라 텐가, 토이즈하트, 니포리기프트 등 유명 해외 브랜드 제품이 테스터 상품으로 준비돼있다. 성인용품을 새로 접하는 많은 고객을 위해 바나나몰이 준비한 선물이다.
구글에서 바나나몰을 검색하면 쉽게 접속이 가능한 바나나몰 온라인 쇼핑몰에서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성인용품을 통해 올바르고 안전한 성을 즐기자는 그들의 철학이 2019년 한해 어디까지 도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