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 쇼핑몰 바나나몰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에 나선다.
바나나몰은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경기도 의정부시 등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섹시 산타걸 의류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바나나몰은 직접적인 해외 무역 경로를 통해 다양한 성인용품을 판매 중이다. 종류만 해도 3만 개나 된다. 이 중에는 국내외의 다양한 섹시 란제리, 코스프레 의류 등도 포함돼있다.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 직수입한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 만족도도 높다.
바나나몰이 판매를 개시한 섹시 산타걸 코스프레 의상 종류만 무려 수십 개에 달한다. 개개인의 몸매, 취향 등을 고려해 국내 최대 규모의 다양한 종류를 구성했다. 가격도 국내 최저가다. 벌써부터 반응이 좋다. 산타걸 코스프레 의상 대부분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산타 복장을 기본으로 한 섹시 속옷 종류의 판매도 마찬가지다.바나나몰의 마케팅기획 전반을 책임지고 있는 송용섭 팀장은 이에 대해 “오랜 기간 준비한 성과”라는 평을 내놓는다. 송 팀장은 “바나나몰은 크리스마스, 할로윈 등 특별한 날을 즐기려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성인용품 쇼핑몰이다. 따라서 보다 다양한 제품 확보를 위해 해외를 드나들며 미리 준비한다. 다양한 종류,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이유는 이런 점에 있다”고 말했다.
바나나몰이 준비한 건 섹시 산타 코스튬 플레이 의상과 란제리뿐만이 아니다. 바나나몰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최대 25%까지 가격을 인하하는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남성용 홀이나 공기 인형 등과 여성용 성인용품, 콘돔, 러브젤 등 그 종류만 100개가 넘는다. 특히 미국 성인용품 브랜드 스바콤(SVAKOM), 일본 성인용품 브랜드 렌즈(LENS) 등 세계적인 인지도를 갖춘 인기 제품도 크리스마스 할인 이벤트에 포함시켰다.
바나나몰 오프라인 매장도 뒤지지 않는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트리 등으로 인테리어를 꾸몄다. 여기에 우머나이저, 새티스파이어, 레로 등 고급 여성용 명품 브랜드를 국내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다. 해외 직수입 커플 성인용품뿐 아니라 국내 오프라인 매장 중 최대 규모로 준비해놓은 콘돔, 러브젤, 페로몬 향수가 눈에 띈다. 특히 SM 체험관과 코스튬 의류관은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커플에게 인기가 좋다.포털사이트 구글에 바나나몰을 검색해 접속이 가능한 바나나몰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상기한 국내 최대 규모의 섹시 산타 코스프레 의상, 란제리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이 진행 중인 크리스마스 25% 할인 행사를 받을 수 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경기도 의정부시 등에 위치한 바나나몰 청담점, 의정부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크리스마스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직접 시연할 수 있는 테스터 공간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