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키미지마 미오씨가 등장해서 [화이트 러버 16cm 부드러운 타입]을 리뷰해봤습니다.
바나나몰 : 딜도는 평소에 사용하시는 편인가요?
미오 : AV촬영할 때 몇 번 사용해본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사용한적은 거의 없네요.
바나나몰 :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까요?
미오 : 촬영당시 사용했을 때 너무 딱딱하게 느껴져서… 저한테는 잘 안맞는다고 생각했어요.
바나나몰 : 그렇군요. 하지만 이번에 보여드릴 [화이트 러버]는 그 이미지를 뒤엎을만한 상품일 겁니다. 한 번 만져보세요.
미오 : 우왓! 지금까지 사용해본 것보다 훨씬 부드러운데요 !
바나나몰 : [화이트 러버]는 성인용품을 애용하는 여성분들로부터 많은 리퀘스트를 받았던 ‘부드럽고 탄력있는 딜도’ 입니다. 사람 피부보다 부드러운 질감을 목표로 한 상품이에요. 사실 22cm와 17cm 짜리 상품도 있는데 이번에는 16cm 로 조금 더 작아졌네요.
바나나몰 : 고객님들의 “초심자만을 위한 딜도가 있었으면” 이라는 니즈에 답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미오 : 저도 초심자라서 16cm가 좋아요. 17cm는 아슬아슬하게 들어가겠지만 22cm는 조금 불안하네요.
바나나몰 : 일본남성 평균이 13cm니까요. (웃음)
미오 : 게다가 16cm라도 충분히 크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22cm는 어떤 사람이 쓸지 궁금하네요. (웃음)
바나나몰 : 굵기도 약 5cm정도 되니까요. 상급자분들은 이 정도의 크기를 선호하는 모양입니다.
미오 : 와~ 대단하네요 ! 이렇게 큰 것도 들어가는건가요?
바나나몰 : 미오씨는 어느정도 크기의 페니스를 선호하세요?
미오 : 길이라면 16~17 사이 정도일까요?
바나나몰 : 꽤나 거근을 좋아하시는군요 ! 개인적으로 만나는 상대분들은 강한 사람들이었나봐요.
미오 :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죠. (웃음)
바나나몰 : 몰라뵜습니다. (웃음) 딜도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으셨던 것 같은데 이 상품이라면 어떠신가요?
미오 : 부드러워서 이거라면 괜찮을 것 같아요.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거에요?
바나나몰 : 바닥에 흡착시켜서 기승위처럼 즐긴다거나 벽에 붙여서 뒤에서 박히는 듯한 감각을 즐기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미오 : 그렇군요~
바나나몰 : 그리고 세탁기에 붙여서 그 진동을 즐기는 여성분도 있다고 들었어요.
미오 : 아하 ! 탈수할 때의 진동이라면 정말 기분좋겠네요.
바나나몰 : 또 이 딜도는 물로 싯을 수 있기 때문에 샤워하며 사용하시는 분도 많은 모양이에요. 그리고 바이브와 다르게 클리토리스를 자극해주는 파츠가 없어서 안에서 느끼는 거랑 시오후키 연습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미오 : 헤에~
바나나몰 : 본인이 즐기는 장면, 상상이 되시나요?
미오 : 스스로 움직여야하니까 살짝 힘들 것 같아요. (웃음)
바나나몰 : 반대로 말하면 본인이 좋아하는 곳을 집중해서 자극할 수 있죠. 미오씨는 안으로 즐기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겉에서 즐기시는 편인가요?
미오 : 저는 클리토리스파인데 제가 좋아하는 곳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은 재밌을 것 같아서 사용해보고 싶어요 !
바나나몰 : 그리고 귀두의 갓 부분이 늘어선 듯한 형태인 막대 부분도 호평이랍니다. 실제 사람한테는 이런 거 없으니까요.
미오 : 하하하(웃음) 있으면 무서울 것 같은데요. (웃음)
바나나몰 : 계속 비벼지는 느낌덕에 G스팟을 개발하기에도 쉬운 모양이에요. 실제 남성기중에는 어떤 부분을 좋아하시나요?
미오 : 귀두가 좋아요 ! 귀두 부분이 쏙 들어오는 느낌이 길게 지속되는 것이 정말 최고에요. 짱 좋아~
바나나몰 : 꼭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즐기는 방법을 찾아내보세요.
미오 : 네 사용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