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체위] 오럴섹스를 위한 최적의 체위
오럴섹스를 더럽다거나 부자연스럽다는 생각을 버리자. 오럴섹스는 사랑하는 사람과 할 수 있는 가장 즐거운 행위 중 하나이다. 모두 마음을 열고 경험해 보자.
체위 #1
흔히 하는 정상위처럼 여자가 누워 있고 남자가 여자를 마주보고 하는 자세이다.
여자 스스로 다리를 벌릴 수 있으며, 양손을 이용해 질을 자극(질에 손가락을 삽입 해 질 입구 아래쪽에 압력을 준다)하거나, 항문을 자극할 수 있다. 여자의 허리나 엉덩이에 베게를 놓고하면 편하게 할 수 있다.
체위 #2
여자가 침대 끝에 누워 다리를 침대 아래로 내리고 하는 체위이다.
클리토리스의 끝 부분에 원을 그리듯, 넓게 혹은 좁게 핥아준다.
체위 #3
여자가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붙이는 체위이다.
클리토리스가 너무 예민해 직접적인 자극을 견디지 못하는 여자에게 알맞다.
체위 #4
여자의 다리를 남자의 어깨 위에 걸치는 체위이다.
한쪽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엉덩이를 살짝 틀면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다. 혀를 위로 쓸어 올리듯 움직인다.
체위 #5
여자가 누워있고 남자가 여자의 다리쪽을 보고 하는 자세이다.
남자가 고개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고 아래로 쓸어 내리듯 혀를 움직인다.
체위 #6
남자가 무릎을 세워 앉은 상태에서 여자가 물구나무 서듯 머리를 침대에 누이고 몸을 남자에게 세워하는 자세이다.
여자의 몸을 제대로 볼 수 있다. 한손으로 허리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 가슴을 애무할 수 있다. 혀를 위로 쓸어 올리듯 움직인다. 너무 강하지 않게 한다.
체위 #7
측위와 69체위를 혼합한 형태로 옆으로 누운자세에서 서로의 다리를 베게 삼아 밸 수 있고, 서로 상대의 성기를 애무하고 애무받는 자세이다. 손으로 엉덩이와 항문 애무도 할 수 있다. 여성상위로 69자세를 할때는 혀를 아래로 쓸어 내리듯 움직인다.
체위 #8
남자가 침대 끝에 걸터 앉고 여자가 거꾸로 몸을 세워 양 발목으로 남자의 머리를 잡고, 허벅지를 남자의 어깨에 걸치는 자세이다.
체위 #9
남자가 베개를 베고 눕고 여자가 남자의 다리쪽을 보고 양무릎을 벌려 남자의 얼굴위에 올라간다.
혀를 위로 쓸어 올리고 아래로 쓸어 내리고 빨아들이고 자유롭게 움직인다. 가슴을 애무할 수 있다.
체위 #10
남자가 베개를 베고 눕고 여자가 남자의 머리쪽을 보고 양무릎을 벌려 남자의 얼굴위에 올라간다.
여자는 침대등받이에 기댈 수 있다. 혀를 위로 쓸어 올리듯 움직인다.
체위 #11
여자가 의자나 탁자에 앉아서 하는 체위이다.
남자는 두손으로 여자를 애무할 수 있고, 여자는 남자를 볼 수 있고, 머리를 잡아 밀착감을 높일 수 있다.
체위 #12
여자가 서있는 상태에서 한 쪽 다리를 올려서 하는 체위이다.
혀를 위로 쓸어 올리듯 움직인다. 남자의 목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체위 #13
후배위로 여자가 호랑이처럼 몸을 엎드린 체위이다.
혀를 얕게 삽입해야 한다. 항문성교를 즐길 수 있다. 단, 항문을 애무한 뒤에는 외음부로 다시 가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