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아들 방조명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집중시켰던 중국의 섹시모델 이영지가 축구공화보를 선보였다.
중국 대형 모터쇼와 잡지 등에서 활약 중인 이영지는 아시안컵 축구대회를 기념한 화보에서 몸매가 그대로 비치는 푸른색 미니드레스를 입었다.
축구공을 소품으로 이용한 이영지는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뇌쇄적인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관심을 폭발시킨 것은 축구공보다 탱탱하게 강조한 글래머 가슴이다.
이영지는 178cm의 키에 체중은 불과 50kg밖에 안되는 슬림한 보디를 가졌다. 하지만 가슴만큼은 거유모델들 못지 않게 풍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