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별 섹스 테크닉 - 주방
신혼기의 남자는 항상 섹스만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성욕이 왕성하다.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 덜하지만 남편의 요구에 싫지 않는 반응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 주방에서 부지런히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아내의 힙을 보고 있으면,가끔씩 남성은 갑자기 뒤에서 여성을 기습해 끌어안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있다. 확실히 주방에서 일하고 있는 여성의 뒷모습에서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요염한 분위기가 흐른다. 그래서 무심코 욕망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또한 여성도 이와같은 불의의 일격에 강렬한 자극을 받고 평상시보다 쉽게 달아 오르게 된다.
주방에서 섹스 테크닉은 남자가 부엌 일을 하고 있는 여성의 뒤로 살며시 다가가 옷 위로 여성의 목덜미,유방,유두,클리토리스 등에 자극을 주는 것이 전형적인 방법이다. 이윽고 여성의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팬티를 벗기고 성기를 애무해 충분히 젖었을 때, 배면 입위나 의자를 이용한 좌위를 취하고 삽입하는 스타일로 공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주방에서의 섹스는 침대에서의 본격적인 섹스를 위한 전주용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으며,옷은 입고 있어도 상관없고 또 옷을 입고 있는 편이 더 자극이 강할 수도 있다. 옷을 입고 섹스를 하게 되면 되이어 다가올 진한 사랑의 게임에 대한 예감으로 더욱 달아오르게 된다.
주방에서 섹스 테크닉을 '모닝 섹스'로 이용하는 것도 좋다. 출근 준비로 분주할 때 시간에 쫒기는 초초감을 만끽하면서 성기를 결합하고 사랑을 확인하는 행위는 의외로 가슴 두근거리는 흥분을 불러일으킨다. 하루의 시작을 사랑의 행위로 시작함으로써 상쾌한 마음으로 출근하는 날, 의욕적으로업무를 처리하게 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수도 있다.그러나 아침에 너무 심한 운동을 하면 하루종일 피로가 지속돼 역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으므로, 모닝 섹스를 가질 경우는 섹스 시간을 가능한 한 짧게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