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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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자가진단 방법
유방암 자가진단 방법



모든 여성은 20살이 넘으면 유방을 만져보아야 한다. 자가진단은 생리 직후가 가장 좋다. 생리 시작한 날로부터 따져서 7일 내지 10일 후가 되면 가슴이 가장 부드러워진다.


어떻게 하나요?
눈으로 보기: 거울 앞에 서서 팔을 앞으로 나란히 하듯 뻗은 자세, 만세하듯 올린 자세
양손을 허리에 대고 어깨에 힘을 꼭 준 자세에서 다음과 같은 변화가 있는지 살펴본다.



  1. 양쪽 유방의 크기와 모양이 서로 대칭인가?
  2. 유방의 일부에 색깔이 다른 부위가 있는가?
  3. 유두나 유방 한 부위에 움푹 들어간 곳이 있는가?
  4. 유방의 피부나 유두의 피부에 헐은 곳이 있는가?
  5. 유방의 일부분에 불룩 튀어나온 곳이 있는가?



손으로 만져보기: 방 바닥이나 침대에 편한 자세로 누워서 만진다. 유방이 아주 큰 경우에는 한쪽으로 비스듬히 누우면 유방과 흉벽이 밀착되어 쉽게 할수있다. 우선 어깨 밑에 베개를 받치고 검사하는 팔을 머리 위로 올리면 가슴이 쫙 펴진다. 그런 다음 검사하는 유방의 반대쪽손으로만져본다. 만질 때는 손에서 가장 예민한 손가락의 지문있는 부위를 이용한다. 얼굴에 맛사지하듯 만진다.

 유 방 전체를 빠짐없이 만져본다. 위로는 빗장뼈에서 유방 밑주름까지, 안에서는 가슴 한가운데에 있는 흉골에서 밖으로는겨드랑이까지유방조직이 퍼져있다. 이 곳을 모두 만져보기 위해서는 유두에서 시작해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 만지기도 하고, 위에서아래로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는 식으로 만질 수도 있다.

 유 방은 옆으로 퍼져 있지만 앞뒤로도 두께를 가지고 있다.유방 피부밑의 얇은 부위와 근육 위에 깊은 부위를 모두 만져봐야 한다.한 부위에 동전 크기의 원을 3번 만들어라. 한 번은가볍게 누르면서 피부 밑을 만지고, 다음 번은 조금 더 힘을 줘서 유방의중간 깊이를 만지고, 마지막은 힘껏 누르면서 유방의가장 깊은 부위를 만진다.

  유방을 다 만졌다면 유두 주위를 짜서 분비물이 나오는지를 본다. 가장 손쉽게 하기 위해선 샤워하면서 만져본다. 그러나 비누칠하듯이 슬쩍 문지르지 말고 손가락 끝으로 꼭꼭 눌러가며 만져야 한다.

엉터리 유방암 수술도 많다면서요?
 최 근 수술이 불필요한 환자에게까지 유방암 수술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냐는의혹이 제기됐다. 물론 사실과 다르다. 왜냐하면악성종양만수술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 확증을 얻기 위한 조직검사로서 또는 양성종양이라도 특수한 상황일 때 수술을선택할수 있다.


꼭 조직검사를 해야만 암인지 알 수 있나?
 얼 마전 모 방송에서 충격적인 보도가 전해졌다. 서울의 모 대학병원에서 98년 한해 동안 101명의 유방 몽우리를수술했는데,25명만이 암이었고 나머지는 아니었으므로 무려 75%에 해당하는 환자는 쓸데없이 수술을 했다는 것. 하지만 유방전문의들에의하면 그건 오해라고.

  유방진단에는 3가지 방법이 있다. 유방촬영술, 초음파 및 외과의사에 의한 촉진이그것. 일반적으로 유방암 진단을 위해서는 이 세가지방법을 모두 병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검사에 이상이 있다고 해도 100%암이라고 얘기할 수도 없고 조직검사를 해야만 암이라는확진을 할 수 있다.


조직검사 어떻게 해요?
 조 직검사에는 3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세침흡인세포검사인데, 주사 놓는 바늘을 이용하여 종양 부위를 찔러서 세포를 채취한다음현미경으로 암세포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원리이다. 조직검사 중 가장 손쉬운 방법인데, 진찰과 유방촬영, 세포검사 결과가모두암이라면 거의 100% 암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모두 암이 아니라면 암이 아닐 가능성도 크다.

  두 번째로 요새 가장 많이 시술하는 자동 총 생검이다. 이것은 굵은 바늘 끝에 칼이 달려 있다. 초음파로 몽우리 있는 부위를 찾아가 필요한 조직을 얻는 방법이다. 정확할 뿐더러 흉을 만들지 않는 장점이 있다.

 세 번째로 수술적인 검사 방법인 절개 생검과 절제 생검이 있다. 절개 생검은 혹의 일부를 잘라내는 방법이고, 절제 생검은 혹전체를제거해내는 방법이다. 절제 생검은 병변 전체를 잘라내기 때문에 수술의 범위가 넓어지지만 진단을 내리기에 가장 정확한방법이다.절개 생검은 병변의 일부만 잘라내는 수술. 혹이 너무 커서 모두 잘라내기 힘들거나, 수술로 치료가 불가능한 아주진행된 암인경우, 전신 치료의 계획을 세울 목적으로 또는 혹의 완전 절제가 추후 치료에 방해가 될 때 사용한다. 어떤 방법을할 것인가는의사와 환자가 서로 상의해서 결정해야 한다.


양성종양도 수술할 수 있다
 암 이 아니더라도 피부에 절개를 가해서 종양을 제거하는 경우도 있다. 환자가 불안해 하는 경우가 그렇다. 계속 두고봐도 되지만혹이있는 것이 신경이 쓰여서 환자가 불안해한다면 제거하는 것이 좋다. 또 혹이 큰 경우도 그렇다. 대개 2cm가 넘으면제거를해준다. 왜냐하면 그냥 두어도 없어지지 않고 자꾸 자랄 가능성이 있기 때문. 이렇게 제거하는 것은 위험하거나 흉을 남기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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