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POINT 의 비밀
요즘 장안의 화재인 발 마사지가 왜 좋은지 아시죠? 물론 건강한 혈액순환을 통해 아름답고 건강하게 몸매관리는 물론, 피로회복을 돕고 피부도 고와 지지만 그보다 더 큰 효과는...성감대를 자극하고 성에 대한 정력을 강화시킨답니다.
알고 계셨나요? 그 중에서 발 마사지시에 우리가 관심을 집중해야 할 부위가 발바닥이랍니다. 허벅지도 종아리도 아닌, 발바닥을 말합니다. 'F스파트'라고 하는데요. F는 'Feet'의 준말로 발을 뜻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발가락의 뿌리 쪽을 공략하면 여자를 거의 정신 잃게 한다는 포인트랍니다. 뒤꿈치에서 발가락까지 손가락으로 주∼욱 약간 힘을 가해서 다섯 번 정도 쓰다듬어 보세요.
처음엔 간지럽다고 할지 모르지만 조금 있으면 굉장한 흥분의 파도가 신음소리로 바뀌게 됩니다. 우선 발바닥의 중간에서 발가락쪽으로 삼분의 1지점에 움푹 들어간 곳이 보이죠? 그곳이 용천혈이란 곳인데 대표성감대 중 하나죠. 이곳을 엄지로 누르거나 검지를 구부린 상태로 지긋이 힘을 가해서 눌러주면서 약간 흔들흔들...얼마나 큰 반응이 올까..? 반응을 봅니다. 아마 까무라칠 것처럼 강한 쾌감을 발견하는 여성이 많을겁니다.
대개는 아프다고 하겠지만 아주 시원하면서도 쾌감이 깊고 넓게 퍼지는 포인트랍니다. 비명을 지르면서 말할 수 없이 큰 파도의 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TOP POINT 라고 할 수 있는 곳은 엄지발가락의 뿌리 부분인데, 여기는 속칭 '제 2의 클리토리스'로 불릴 정도랍니다.믿어지지 않죠? 그런데 이곳은 사실 몸의 모든 신경이 교차하고 있고 피부조직도 얇은 약하고 민감한 부위합니다.
그래서 이곳을 혀나 손가락으로 애무하면 누구라도 몸을 떨게 된다죠? 특히 엄지발가락과 검지가 만나는 사이가 급소 중의 급소로서 혀나 손가락으로 자극하면 크게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발 바닥 성감대를 자극하는 것은 심리적인 만족감도 무시하지 못하죠.
더럽지 않을까 내심 걱정하는 부위인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를 남편이 혀와 손가락으로 정성스레 애무하면 여왕이 된 듯한 기분에 사로잡히죠.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 소중히 다뤄지고 있다는 느낌은 그 어떤 오르가슴보다도 여자들이 원하는 것이라는 사실 누구나 동감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