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바나나몰
해보자는거냐?
큰 거는 두번 사용하면서 러브젤 꼬박꼬박 챙겨 넣었고
구강형은 받자마자 물로 살짝 씻었더니 그랬다는 건데
내가 다른 물건들 써봐서 아는데 액체 어떤거라도 안 넣고 사용하면 거의 못 넣거나 넣더라도 아파.
그런데
상품평으로 있는 사실 그대로 불만 사항 올렸더니
글 내려줄 수 있냐고 물어보질 않나
삭제해도 되냐고 묻질 않나
'저희도 물건 팔아야 해서요'
아!
불량품 팔겠다는거지?
원래 '이번 한번만' 환불 받아준다길래 그냥 넘어갈랬는데
그리고 삭제를 바로 한게 아니라 물어본거길래 그냥 있으려고 했다.
근데 저거 뭐냐?
러브젤 얘기가 갑자기 왜 나와?
정말 해보잔 거냐?
상품평을 어떻게든 평가절하 시키려던거 같은데
그딴거 나한테 안 통한다.
내일 다시 전화한다.
전화 받고서 저 리플에 러브젤 언급되있는게 아직도 남아있고 또 다른 헛소리 적혀 있으면
너네가 언급했던 블랙컨슈머 되주도록 하마.
혹은 그 이상도...